<포토>'레드카펫 노출女', '당신은 누구신지요?'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에서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과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개막식은 한국 여배우 문소리와 일본 영화배우 와타나베 켄이 사회를 맡는다. 부산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서병수 부산시장이 개막선언을 하면 축하공연이 필쳐진 뒤 오후 8시부터 대만 도제 니우 감독의 '군중 낙원(Paradise in Service)'이 상영된다.한편 아시아 최대의 영화축제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29개국 314편의 영화들이 상영되며, 영화제 기간 동안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