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여성 서사 작품을 응원했다.지난 17일 JTBC '정숙한 세일즈'(극본 최보림/연출 조웅, 김미진)가 막을 내렸다.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 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시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을 다룬 '정숙한 세일즈'는 4인방의 케미 덕에 빛을 발했다. 김성령 역시 방판 시스터즈 오금희 역으로 사랑받았다.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김성령은 "드라마를 꼬박꼬박 챙겨봤다. 매번 댓글도 다 보고 자느라 너무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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