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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걸그룹 베스티 풋풋한 매력 과시걸그룹 베스티가 신곡 '핫 베이비(Hot Baby)'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베스티는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핫 베이비'에 맞춰 풋풋한 매력의 안무를 선보였다. 이날 베스티는 아찔한 핫팬츠를 입고 군살 없는 각선미를 과시했다.베스티의 '핫 베이비(Hot Baby)'는 시원한 브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인피니트, 씨스타, 핫펠트(예은), 걸스데이, 비원에이포(B1A4), 현아, 블락비, 레드

인피니트 엘·남우현,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아이돌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과 남우현이 SBS '인기가요'의 스페셜MC로 광희와 호흡을 맞춘다.3일 오후 '인기가요'의 MC를 맡고 있는 광희의 소속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공식 트위터에는 "잠시 후 3시부터 '인기가요'가 시작됩니다. 오늘은 스페셜MC 인피니트 엘, 우현과 함께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무늬의 셔츠를 입은 채로 다정하게 어깨동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엘, 남우현과 광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다시 한번 '디스전'이 몰아칠 분위기다. 신예 그룹 에이코어(A.KOR)의 멤버 케미가 디스곡으로 힙합계를 달구고 있다.케미는 최근 진행된 'DO THE RIGHT RAP 컴피티션'을 통해 디스곡을 공개했다. 케미는 직접 디스의 상대를 지목하지 않았지만, 이 곡에는 2NE1의 대표곡들이 나열한 것은 물론 암페타민 사건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현재 케미의 디스곡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해당 곡에 대해 갖은 의견들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특히 디스곡에는 '디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펼치고 있는 그룹 엑소가 서울, 홍콩, 중국 우한, 충칭, 청두, 대만, 상하이, 창사에 이어 시안에서도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엑소는 지난 2일 오후 8시(현지시간) 중국 시안 산시성 체육장에서 펼쳐진 엑소의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 in XI'AN'을 성황리에 마쳤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다양한 음악과 다이나믹한 퍼포먼스, 다채로운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콘서트장을 가득 메운 약 1만명 관객들의 열광적인 함성을 이끌어냈다.엑소는 이날 데뷔곡 'MAM

'인형돌' 혜이니가 MBC '음악중심'에서 깜찍한 안무를 선보였다. 혜이니는 2일 오후 방송한 MBC '음악중심'에서 세 번째 디지털 싱글곡 '새빨간 거짓말'의 새포인트 안무인 '뿔춤'의 깜찍함을 뽐냈다. 하늘색의 헤어 밴드와 짧은 상의로 시원한 느낌을 전한 혜이니는 공작을 연상시키는 무지개색의 치마를 입어 안무를 출 때마다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혜이니는 신곡 '새빨간 거짓말'의 포인트 안무인 '뿔춤'을 추며 토라진 표정을 지어 '인형돌'의 귀여움을 보여줬다. 혜이니의 신곡 '새빨간 거짓말'은 거짓말로 얼룩진 사랑에 배신당한 여자의 감정을 나

'인형돌' 로 등극한 가수 혜이니의 '더위 먹은 갈매기' 커버영상이 화제다.소속사 크레센도뮤직은 지난 1일 공식 SNS 계정에 혜이니의 '더위 먹은 갈매기' 커버영상을 업데이트했다.영상 속 혜이니는 낙서가 된 벽을 배경으로, 우쿨렐레를 치며 귀엽게 노래하고 있다. 파워풀하고 시원한 느낌이 드는 돌브레인의 원곡과 달리, 어쿠스틱한 멜로디에 귀엽고 앙증맞은 혜이니 특유의 목소리가 돋보인다.혜이니가 귀엽게 커버한 '더위 먹은 갈매기'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노홍철과 노브레인(돌브레인)이 부른 노래다.

대세그룹 엑소-K(EXO-K)가 ‘2014 오준성 K-드라마 콘서트’에 전격 출연한다.엑소-K는 오는 9월 27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오준성 K-드라마 콘서트’에 출연해 열띤 무대를 꾸민다. 이번 콘서트 주관사인 (주)원뮤직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K가 콘서트에 전격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며 “대세 아이돌 엑소-K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전 세계 한류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2014 오준성 K-드라마 콘서트’는 드라마 음악작업에 직접 참여한 드라마 속 주인공과 그 주제곡을

심장을 뒤흔드는 일렉트로닉 뮤직의 향연에 보령이 들썩였다.데이비드 존스, DJ KOO, DJ 나카츠카, 맥시마이트 등 국내외 유수 DJ들은 1일 오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머드 크레이지 2014 K-EDM 썸머 비치 페스티벌'에 참석해 한바탕 축제를 벌였다.해변을 후끈하게 달궜던 해가 기울고 현란한 조명에 불이 켜지자 페스티벌 현장에는 속속들이 관객이 들어차기 시작했다. 음악에 맞춰 조금씩 흔들리던 어깨는 유수의 DJ들이 만들어내는 비트에 어느 샌가 힘차게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제이미를 시작으로 S2, 아리카마가 무대에 올랐으며 페리, 맥시마

신인 여성 4인조 포엘(4L)의 데뷔곡 ‘무브(Move)’ 뮤직 비디오가 1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유출됐다.포엘은 오는 4일 데뷔곡 ‘무브’ 음원 발표와 함께 뮤직 비디오를 공개하기로 돼 있었으나 3일이나 앞서 유출돼 홍보에 큰 타격을 받게 됐다. 뮤직 비디오 유출은 안무, 음원, 퍼포먼스 등 콘셉트 전반의 공개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앞서 포엘은 지난달 29일, 31일 각각 다른 버전의 뮤직 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바 있다.특히 포엘은 ‘원초적 섹시미’ 콘셉트를 전면에 내건 그룹답게 노출 및 선정성 수위가 높은 뮤직 비디오를 제작했다. 티저와 본편 모두 심의 과정을 거쳐 이미 19금 판정을 받은 상태다. 특정 연령 시청

"K-EDM 페스티벌의 태동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DJ KOO는 1일 오후 충남 보령에서 열린 '머드 크레이지 2014 K-EDM 썸머 비치 페스티벌' 무대를 앞두고 헤럴드POP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수년 전부터 EDM이라는 미개척지를 헤쳐온 그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K-EDM의 수출'이라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국내에 많은 해외 브랜드 페스티벌이 있지만, K-EDM이 그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페스티벌이 없어 아쉬웠다는 DJ KOO는 이번 '머드 크레이지 2014 K-EDM 썸머 비치 페스티벌'의 기획 단계부터 많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