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조영철과 손잡았다… 미스틱89-APOP 전격 합병
윤종신 프로듀서와 조영철 프로듀서가 힘을 합친다. ㈜미스틱89와 ㈜APOP 엔터테인먼트가 합병을 발표한 것.미스틱89와 APOP엔터테인먼트는 2일 ‘미스틱 캐스트’를 통해 양사의 합병 사실을 공개했다.프로듀서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는 하림, 조정치, 박지윤, 김연우, 김예림(투개월), 에디킴, 장재인, 퓨어킴, 뮤지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로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아나운서 박지윤, 이지연이 소속되어 MC로 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올 초에는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박혁권, 김기방, 안미나, 하재숙, 김사권, 김정헌, 유주혜 등 소속된 가족 액터스와 합병해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했다.{$_002|C|20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