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서울경찰청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 위촉
걸그룹 베스티가 서울경찰청 4대악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베스티(혜연, 유지, 다혜, 해령)는 18일 오전 11시 서울지방경찰청(청장 구은수)에서 4대 사회악(성, 학교,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베스티는 지난해 9월 KBS에서 제작한 ‘폭력 없는 사회’ 캠페인에 전 멤버가 출연,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선 바 있으며 ‘베스트 프렌드(Best Friend)’를 줄여 만든 팀명답게 학생은 물론이고 일반 대중에게 친구처럼 친숙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4대악 근절 홍보대사로 선정되는 데 가장 큰 이유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_002|C|201409181437343508306_20140918144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