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라니아 이조걸그룹 라니아 전 멤버 이조(본명 창이조)가 방조명 마약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중국 현지 언론은 27일 "한국 걸그룹 라니아 출신 모델 이조가 대마초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이어 "중국에 떠오르는 신예 여배우 락시(뤄스)와 이조가 이번 방조명 마약파티 장소에 함께 있었다"며 "두 사람은 방조명과 가진동 체포 이후 인근 발마사지 가게에서 체포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중국 경찰 측은 현재 두 사람 체포여부를 공개하지 않으며 "때가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질 것이다"

그룹 블락비가 4번째 미니앨범 ‘헐’(HER) 활동을 마무리했다.블락비는 지난주 음악 프로그램을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끝냈다. 블락비는 활동 종료 후 해외 공연 및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 5월 성공적으로 펼친 국내 첫 단독 콘서트 ‘2014 BLOCKBUSTER’의 앵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블락비는 소속사인 세븐시즌스 측을 통해 “이번 ‘헐’(HER) 활동을 위해 많은 성원 보내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더 좋은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

사랑스런 여섯 소녀들이 두근거리는 첫 번째 파티를 연다.라붐은 27일 오후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브이홀에서 데뷔 싱글 '쁘띠 마카롱'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을 알렸다.라붐은 임창정, 김종서, 유키스가 소속된 nh미디어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내가네트워크가 합작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nh미디어의 매니지먼트 역량과 내가네트워크의 콘텐츠 기획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멤버들은 "우리만의 특별한 색깔과 분위기, 에너지가 있다. '깨는 모습'도 예쁜 걸그룹이 되고 싶다"면서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여러분들

신예 걸그룹 라붐이 독특한 '1위 공약'을 내걸었다.솔빈은 27일 오후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브이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쁘띠 마카롱'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만약 우리가 1위를 하게 된다면 직접 수동 기계로 빙수 100개를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이에 율희는 "그럼 옆에서 빙수 100개 다 먹기에 도전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라붐은 임창정, 김종서, 유키스가 소속된 nh미디어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내가네트워크가 합작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nh미디어의 매니지먼트 역량과 내가네트워크의 콘텐츠 기획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선배님 처럼 되고 싶어요."라붐은 27일 오후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브이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쁘띠 마카롱'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색깔이 확실히 떠오르는 그룹이 되고 싶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멤버들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선배님들이 우리의 첫 방송 출연을 지켜보겠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해들었다. 선배님들의 힘을 확실히 받아 무대를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유정은 "라붐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차근차근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다. 신인인 만큼 많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신선한 걸그룹 라붐

"'깨는 모습'도 예쁜 걸그룹이 되고 싶어요."라붐의 율희는 27일 오후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브이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쁘띠 마카롱'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우리만의 특별한 색깔과 분위기, 에너지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어 유정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차근차근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다. 신인인 만큼 많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라붐은 임창정, 김종서, 유키스가 소속된 nh미디어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내가네트워크가 합작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nh미디어의 매니지먼트 역량과 내가네트워크의 콘텐츠 기

뉴이스트(NU'EST)가 열도를 홀렸다.뉴이스트는 지난 18일과 21일, 25일 3일에 걸쳐 일본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에서 일본 첫 앨범 '뉴이스트 베스트 인 코리아(NU'EST Best In Korea)' 발매 기념 콘서트 '뉴이스트 재팬 투어 2014 ~원 러브~(NU'EST JAPAN TOUR 2014~ONEL.O.Λ.E~)'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이번 투어에서 뉴이스트 멤버들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정규 1집의 타이틀곡인 '굿 바이 바이(Good Bye Bye)', '스토리 북(Story Book)', '사랑 없는 사랑' 등을 라이브로 선보여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투어 중 도쿄의 공연 에서

가수 백지영이 한국 대중 가수로서는 최초로 뉴욕 링컨센터 에버리 피셔홀에 선다.백지영은 오는 28일과 30일 미국 LA와 뉴욕에서 단독 콘서트 '센티멘탈 메모리즈(Sentimental Memories)'를 개최한다. 특히, 뉴욕에서 공연하게 될 링컨센터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 예술 종합 센터로 11개의 예술 단체들의 상주해 있고 26개의 공연장에서 매년 400회 이상의 정규 공연이 열리는 곳이다. 백지영은 이 중 뉴욕필하모니의 주 공연장인 2700석 규모의 에버리피셔홀(Avery Fisher Hall) 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더욱이 이 공연장은 한국 대

그룹 더블에이 아우라가 좀비 살인마로 변신했다.아우라는 26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신곡 '한번 더 해요'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아우라는 좀비를 연상케 하는 창백한 얼굴에 어둡게 그늘진 눈과 입술을 실로 꿰맨 듯한 특수분장을 하고 있다. 특히 피가 묻은 하얀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노려보는 듯한 모습은 이전까지의 아우라와는 상반돼 눈길을 끈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입술 진짜 꿰맨 건가?" "놀라긴 했는데 의외로 잘 어울린다" "19금 콘셉트에 살인마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아우라는 29일부터 솔로앨범 '69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과의 콜라보, 배우 정우성 참여로 숱한 화제를 모은 ‘월간 윤종신 8월호’의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공개됐다.윤종신은 26일 밤 10시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2014 월간윤종신 8월호 '여자 없는 남자들'(부제:새벽의 전화) M/V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이별의 이유를 들을까봐 두려워 새벽에 오는 전화를 선뜻 받지 못하는, 그러나 결국은 수화기를 드는 남자의 망설이는 마음을 그리고 있다.뮤직비디오가 공개됨에 따라 앞서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티저 이미지의 주인공이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