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퇴출' 제시카 심경고백 "사업 병행 허락 받았는데…상처 입었다"(전문)
그룹 소녀시대에서 떠나게 된 제시카가 심경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소녀시대 멤버들의 동의를 구하고 사업을 시작했으나, 일방적인 퇴출 통보를 받았다는 내용이었다.제시카는 1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됐고, 이와 관련해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면서 "그간 소녀시대 멤버의 일원으로서 개인의 사생활이나, 사업에 앞서 소녀시대 활동을 가장 우선시 해 왔다"고 밝혔다.특히 퇴출의 이유가 됐던 자신의 패션 브랜드 사업과 관련 "소속사와 멤버들에게 사업 준비 단계부터 최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