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그룹 포미닛이 두 번째 수록곡이자 전지윤의 자작곡 '눈에 띄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포미닛은 4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감각적 영상미가 돋보이는 두 번째 스페셜 티저 '눈에 띄네'의 영상을 선보이며 음반 전곡 티저 공개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눈에 띄네' 티저 영상은 근접 촬영된 멤버들의 눈, 코, 입이 퍼즐처럼 분할되고 이를 또 다시 재조합 해 새로운 포미닛의 얼굴로 탄생된다. 감각적인 팝아트 느낌의 이 티저는 형식을 파괴한 실험적 연출과 색감으로 화려함을 더하며 새로워진 포미닛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얼굴 모든 부분을 활용해 섹시 발랄한 표정연기를 펼친 멤버들과 함께 중독성 넘

김장훈과 최민수가 형동생이 아닌 뮤지션 대 뮤지션으로 만나 조인트콘서트를 개최한다.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되는 김장훈 '국가대표'콘서트가 조기 매진되면서 2월 10일과 25일 2회 공연을 추가 오픈한다. 추가되는 2회중 하루인 2월 25일을 최민수와의 조인트콘서트로 진행할 예정이며 2월 5일부터 최민수의 개인연습실에서 본격적인 합동공연 준비에 돌입한다.최민수는 그 후 드라마와 영화로 종황무진하는 가운데에서도 끝없이 음악작업에 혼을 기울였으며 올해 두개의 싱글과 최민수 2집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작곡가 조영수와 가수 홍진영이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에 이어 3번째 히트 도전곡으로 화제를 모은 신곡 '사랑의 와이파이'가 마침내 공개된다. '사랑의 와이파이'가 수록된 조영수 시그니처앨범 올스타가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는 것.신곡 '사랑의 와이파이(작곡 조영수, 작사 강은경)'는 밝고 즐거운 에너지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유쾌한 가사가 매력적인 트로트곡으로, 사랑을 '와이파이'에 비유하며 '하루도 우리사랑 끊기면 안 돼 느려도 싫어 싫어요', '낮에도 한밤에도 팡팡 터져라 사랑의 와이파이' 등 재치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다.{$_002|C|201502041105308233919_201502041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총 3개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지난 3일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측에 따르면, 최고은은 지난해 11월 데뷔 4년만에 처음으로 발매한 정규 앨범 ‘아이 워즈, 아이 엠, 아이 윌(I WAS, I AM, I WILL)’로 올해 신설된 최우수 포크 음반 부문, 이 앨범의 타이틀곡 ‘몬스터(Monster)’로 최우수 포크 노래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또한 최고은은 종합분야에 해당하는 올해의 음악인에 서태지, 이승환, 이원술, 단편선과 선원들과 함께 '올해의 음악인'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아이 워즈

OST 여왕 백지영이 오는 4월 29일 일본 도쿄에서 OST 콘서트를 개최한다.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오는 4월 29일 백지영이 일본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오후와 저녁 2회에 걸쳐‘The First Drama Concert’를 개최해 일본 팬들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것”이라고 4일 밝혔다.이미 일본에서 발매한 첫 번째 싱글 ‘그 여자’ 일본어 버전에 이어 두 번째 싱글 ‘잊지 말아요’ 일본어 버전까지 뜨거운 사랑은 받았던 백지영은 이번 ‘The First Drama Concert’에서 드라마에 삽입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OST 는 물론 대중

그룹 에이코어의 멤버 태희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리틀 김성령'으로 급부상 돼 화제다. 지난 3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는 가슴이 깊이 파이고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검정 민소매 슬립 드레스를 입은 태희의 사진과 탤런트 김성령의 사진이 함께 올라와 네티즌들의 뜨거운 눈길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에이코어의 태희는 김성령과 닮은 모습으로 성숙하고 고혹적인 모습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코어 태희, '리틀 김성령' 등극", "에이코어 태희, 김성령이랑 같은 미용실 다니나", "태희, 김성령과 비슷한 캐릭터래 예능출연 기대"

tvN '삼시세끼'에 JJCC의 곡이 삽입되면서 노래가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유해진이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장면에 JJCC의 신곡 '질러'가 흘러나왔다. 방송 당시 후렴구인 '불질러 불질러'가 유해진의 상황과 맞아떨어지며 곡의 적절한 선곡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여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했다.방송 이후 JJCC의 '질러' 뮤직비디오는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포털사이트 인기 동영상 3위를 기록하는 등 '삼시세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실제 JJCC의 '질러'는 당초 제목이 '불질러'였으나 발표

그룹 씨엔블루가 중국의 연중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춘절완회’(春節晩會·이하 춘완)에 출연한다.중국 호남위성TV는 3일 공식 웨이보에 씨엔블루의 출연을 공식 발표했다. 씨엔블루는 12일 호남위성TV가 중국 전역에 생방송하는 ‘춘완’에 출연해 히트곡을 라이브로 선사하고, 진행자와 토크를 나눈다. ‘춘완’은 설을 맞아 중국 방송사가 1년 중 가장 공을 들여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방송사들이 같은 제목으로 방송한다. 중국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스타의 섭외 경쟁도 방

길구봉구가 일반 커플 프로프즈를 뮤직비디오에 담아 감동을 더했다.폭발적인 가창력 듀오 길구봉구는 지난 2월 3일 정오 신곡 ‘좋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실제 고(故) 김자옥의 아들 오영환의 프로포즈 이벤트 모습을 담은 것으로 오영환씨가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프로포즈 영상을 길구봉구의 ‘좋아’ 뮤직비디오로 재편집하여 사용해 화제를 모았다.아이스링크장에 자리한 예비신부에게 깜짝 몰래 카메라를 꾸민 길구봉구는 예비신부가 홀로 암전 된 아이스링크장 한 가운데 앉아 있는 동안 지인들과 함께

계범주가 돌아온다.4일 PJR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계범주는 오는 6일 정오 세 번째 싱글 '살아'를 발매하고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새로운 싱글 '살아'는 엑소, 보아, 소녀시대 등과 작업한 작곡가 겸 프로듀싱 그룹 아이코닉 사운드의 프로듀서 220과의 합작품이다. 관계자는 "작곡과 편곡부터 녹음과정까지 220과의 직접적이고 긴밀한 호흡 맞춤으로 완성도를 높였다"고 귀띔했다.계범주는 피처링을 받은 기존 곡들과는 다르게 신보에는 혼자 참여, 보컬적인 면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아울러 그는 스타일리시에서 벗어나 스탠다드한 가창력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_002|C|201502041021047644075_20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