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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투빅(2BIC)이 솔로 대결을 예고한 가운데 첫 번째 주자로 나서는 준형의 솔로 데뷔곡 티저영상을 공개한다.투빅의 준형은 10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안녕 안녕 안녕’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솔로 대결에 돌입한다.이번 티저 영상은 말끔한 슈트를 차려 입은 새로운 모습의 투빅 두 멤버가 서로를 향해 반대편에서 걸어오며 묘한 웃음을 지으며 진검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또한, 영상 말미에는 첫 솔로 출격의 주인공 준형의 듬직한 뒤태와 솔로곡 ‘안녕 안녕 안녕’의 하이라이트

데뷔를 앞둔 송유빈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가운데 그와 호흡을 맞출 아티스트에도 궁금증이 더하고 있다. 뮤직웍스는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송유빈의 두 번째 데뷔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SONG YU VIN X WHO'라는 문구가 추가돼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특히 이미지와 함께 '송유빈과 콜라보를 할 아티스트는 바로 누구? 꼭 기억해! 내가 너에게 정답을 알려줄 시간은11일 밤 12시!'라는 드라마 '킬미힐미'를 패러디한 듯한 멘션이 담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송유빈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Mnet 오디

10일 정오, 퍼블리싱 뮤직 클래프 컴퍼니와 대한민국 명품보컬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클래프 프로젝트 (CLEF Project)’의 세 번째 앨범이 발매된다. 이번 주인공은 그룹 빅마마 멤버로 활동했던 이지영이다.감성을 자극하는 치유, 힐링을 콘셉트로 이뤄진 클래프 프로젝트(CLEF Project) 3/4 이지영의 ‘GOODBYE TOMORROW’는 김연우, 김범수, 빅마마 등의 앨범에 참여한 17HOLIC이 프로듀서를 맡아 작사했으며, 작곡은 모던 락 밴드 뷰렛(Biuret)의 기타리스트 이교원이 참여했다.‘GOODBYE TOMORROW’는 모던 록에 기반을 둔 감성적인 어쿠스

슈퍼주니어 유닛 D&E의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이 중국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슈퍼주니어-D&E의 신곡 ‘너는 나만큼’은 중국 바이두 KING 차트에서 주간(3월2일~3월 8일) 1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 수록곡 전곡이 10위 안에 랭크됐다. ‘너는 나만큼’ 뮤직비디오도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3월 2일~3월 9일) 및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3월 2일~3월 8일) 한국어 부문 1위에 올랐다.앞서 슈퍼주니어-D&E는 이번 앨범으로 홍콩, 태국, 대

걸 그룹 AOA(지민, 유나, 혜정, 찬미, 민아)가 의류 브랜드의 한·중 모델로 발탁됐다.9일 AOA는 이랜드 그룹의 SPA 의류 브랜드 스파오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AOA 지민·유나·혜정·민아·찬미는 한국에서 그룹 엑소(EXO)와 함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중국에서는 AOA 전 멤버가 그룹 슈퍼주니어와 함께 모델로 활약한다.이랜드 측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스파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한류 스타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AOA와 엑소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최근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게 활동 중인 AOA의 친근한 이미

'트로트 샛별' 가수 이지민이 광고계의 샛별로 떠올랐다.이지민은 최근 억대 CF 모델로 발탁, 촬영을 마쳤다. 이지민은 3년간 1억원의 광고 모델료를 받고 국내 모바일 전자상거래 선두업체 중 하나인 (주)해피코인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이지민은 자신의 히트곡인 '붕붕붕'을 CF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이지민은 지난해 화제의 프로그램인 엠넷 ‘트로트 엑스’에서 결승까지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모은 신예 트로트 가수. 현재까지도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등 모든 음원차트 트로트 순위에서 ‘붕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댄스곡으로 솔로 무대에 선다.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민아가 오는 16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며 "민아의 솔로 데뷔 타이틀곡은 댄스곡으로 결정됐다"고 9일 밝혔다.민아는 이번 앨범을 통해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지 만 5년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선다.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발라드곡과 댄스곡 중 고심 끝에 최종 타이틀곡은 댄스곡으로 결정, 안무연습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밴드 버스터리드가 고등학교, 대학교 축제 공연을 '노개런티'로 나서겠다고 밝혀 화제다.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9일 "버스터리드가 고등학교, 대학교 축제 공연 시 '노개런티'로 공연을 펼칠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Mnet '슈퍼스타K6' 이후 버스터리드는 단독 콘서트 개최 당시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다양한 매력의 록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곁들어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기존에 있었던 마니아층의 지지는 물론 새로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특히, 단독 콘서트를 통해 느낀 관객과의 만남에서 보다 더 가까운

정용화 진심 담긴 무대에 日 팬들 눈물로 화답밴드 CNBLUE의 정용화가 솔로 첫 해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솔로 가수로 본격적인 글로벌 공략에 나섰다.FNC엔터테인먼트는 정용화가 지난 7~8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홀에서 단독 콘서트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공연에서 정용화는 ‘니가 없어도’ ‘마지막 잎새’ ‘27years’ 등 첫 번째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의 수록곡들은 물론 ‘추억은 잔인하게..’ ‘마일리지’ ‘원기옥’ ‘체크메이트’ 등 협업곡을 솔로로 선보였다. 그는 한국어로 노래를 열창하다가도 일본어로 바꿔 부르는 등 현지 팬들을 배려한 무대로 박수갈채를 받았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가 컴백했다.보이프렌드는 9일 정오 네 번째 미니앨범 ‘보이프렌드 인 원더랜드’(BOYFRIEND in Wonderland) 전곡 음원 공개와 함께 오프라인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이번 앨범은 메르센 동화의 3부작 완결판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전체 모티브로 삼았다. 메르센 동화 3부작은 너란 여자(피터팬)-WITCH(빨간 두건)-BOUNCE(앨리스)로 이어지는 메르헨 시리즈. 이야기를 관통하는 키치적인 콘셉트나 비비드한 컬러는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