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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 '절친' 최민수를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김장훈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트라이브 바에서 열린 최민수 밴드 36.5˚C의 신곡 발표 쇼케이스에 참석해 "최민수가 정말 부럽다. 1차적으로 느껴지는 모든 것들을 노래로 표현하기 때문"이라면서 "그것이 쉽게 보이지만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라고 밝혔다.최민수는 "음악을 하는 이유는 딱 하나다. 보통의 노래가 사랑을 이야기하지만 우리 밴드 36.5˚C는 세상에 보여지는 현상들, 인생의 여러 부분을 정형화 되지 않은 음악으로 표현할 예정"

‘트로트계의 싸이’ 미스터팡이 전국 고속도로 음악을 잡을 야심찬 앨범을 내고 트로트 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미스터팡은 최근 자신의 히트곡 ‘뜨거운 사랑’을 포함, 전 국민이 좋아하는 21곡이 리메이크된 ‘팡팡 디스코’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미스터팡은 지난해 방송된 엠넷 ‘트로트엑스’에서 TOP8에 올랐으며 임창정 주연의 영화 ‘창수’에서 나이트클럽 사장 역으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가수 겸 배우. 곧 개봉을 앞둔 영화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새 싱글 ‘2-1(이의 일)’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화제이다. 프라이머리는 지난 7일 소속사 공식 SNS에 트랙리스트와 함께 15초 길이의 수록곡 중 한 곡을 깜짝 공개했다. 이번 싱글 ‘2-1(이의 일)’에는 ‘조만간 봐요’, ‘머리 세웠어’, ‘U(유)’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또 김범수, 개코, 정기고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 권진아 등의 참여로 앨범의 탄탄한 완성도를 짐작할 수 있다.깜짝 공개된 15초 분량의 수록곡은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특히 공개

‘성룡돌’ JJCC가 국민애창곡 ‘꽃밭에서’ 신드롬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꽃밭에서’는 지난 1978년 한국의 ‘다이애나 로스’ 정훈희가 부른 ‘꽃밭에서’는 발표 당시, 서정적 가사와 멜로디가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곡이다. 1995년 미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독특한 음색의 소유자 조관우가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하며 또 한 번의 선풍적 흥행을 이끄는 등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중가요 중 하나로 손꼽혀왔다.조관우에 이어 역

이문세의 '봄바람'이 분다.이문세는 지난 7일 발표한 정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의 타이틀곡 '봄바람'으로 총 9개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전국투어 '2015 씨어터 이문세(2015 Theatre Lee Moonsae)'까지 매진을 목전에 두고 있다. '뉴 디렉션' 발매 당일인 지난 7일, 이문세는 '봄바람'으로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뮤직, 몽키3, 지니 등 총 9개 음원차트를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음원차트에는 타이틀곡 '봄바람'

성시경이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7일 저녁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 2015 ‘성시경의 축가’는 오픈과 동시에 9만 트래픽이 동시에 몰려 준비된 좌석이 15분 만에 매진됐다.또한 이 공연은 티켓 오픈 당일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예매 관련 문의가 쇄도하는 등 성시경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올 해로 4회째를 맞는 ‘성시경의 축가’는 결혼식 콘셉트로 진행

밴드 피아(PIA)가 7일 정규 6집 음원을 공개했다.피아(요한, 헐랭, 기범, 심지, 혜승)의 이번 앨범에는 지난달 24일 컴백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선 공개된 신곡 ‘스톰 이즈 커밍’(Storm is coming)과 타이틀곡 ‘백색의 샤’(shah the white) 등 폭발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멜로디로 피아만의 색깔을 담은 총 10곡이 수록됐다.특히 세월호 희생자들과 유가족을 위한 추모곡인 ‘북서풍’도 실려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곡은 모두가 함께 울었던 그 날,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아이

‘감성보컬’ 더 레이(The Ray)가 업타운 정연준의 곡으로 3년 만에 팬들 곁을 찾는다. 더 레이는 오는 8일 정오 각종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고백송’을 발표한다. 신곡은 군 전역 후 더욱 깊어진 더 레이의 감성을 풍부하게 담아낸 라틴 알앤비 넘버. 사랑하는 여인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진실된 마음을 전하는 프러포즈 곡이다. ‘고백송’은 타샤니, 윤미래 등의 음악을 만든 프로듀서 겸 작곡가 업타운(UpTown)의 정연준이 작곡, 작사와 프로듀싱을 맡았다. 관계자는 “더 레이의 뛰어난 보컬실력과 최고의 피아노 연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한 곡”이라고 귀띔했다.{$_002|C|201504081136421836834_2015040811

소녀시대가 DVD, Blu-ray Disc로 발매된 'THE BEST LIVE at TOKYO DOME'으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 3개 부문을 휩쓰는 기쁨을 누렸다. 소녀시대는 지난 1일 일본에서 출시한 'THE BEST LIVE at TOKYO DOME'으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 DVD 종합차트에서 통산 4번째 1위를 기록함은 물론, Blu-ray Disc(BD) 종합차트에서도 위클리 1위를 차지했으며, DVD와 Blu-ray Disc 판매량을 합산, 순위를 집계한 종합 뮤직 영상 차트까지 총 3개 부문에서 위클리 1위에 올랐다. 특히, 소녀시대가 오리콘 위클리 DVD 종합차트 및 Blu-ray Dis

힙합듀오 지누션(지누, 션)이 11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지누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8일 오전 9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지누션의 티저 이미지를 전격 공개하고 이들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11년의 공백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련된 비주얼의 지누션 두 멤버가 소파에 앉아있는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음악뿐만 아니라 앞서가는 패션과 세련된 비주얼로도 사랑을 받았던 지누션은 흰셔츠에 흰스니커즈, 블랙진에 블랙재킷,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