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준의 담다디談] '슈스케'의 부활, '악마의 편집'·'사연 팔이' 버린게 적중했다
'슈퍼스타K'는 어떻게 부활했을까.곽진언의 우승으로 대장정을 마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 이번 시즌은 매회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며 '슈퍼스타K5'의 부진을 완벽하게 씻어냈다. 그리고 이 이면에는 제작진의 강한 결단이 숨어있었다.사실 제작발표회부터 '슈퍼스타K6'를 위한 제작진들의 비상한 각오가 엿보였다. 당시 김무현 PD는 "시청자들이 '슈퍼스타K'를 보는 가장 큰 이유가 노래라고 생각한다. 감동을 주는 노래는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고, 실제로 참가자들의 무대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