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MBC 연기대상' 시청률, 'SBS 방송연예대상' 누르고 동시간대 1위
'2014 MBC 연기대상'이 동시간대 방송 중 1위를 차지했다.3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MBC 연기대상' 1부와 2부는 각각 16.6%와 16.9%의 수도권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연기대상'은 방송인 신동엽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210분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유리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의 드라마에는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선정됐다.또 오연서 김지훈, 송윤아 정일우, 장나라 장혁은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