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삼시세끼' 시설부vs요리부, 희비 엇갈린 선택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시설부와 요리부의 서로 다른 일상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에서 시설부를 맡은 유해진, 남주혁과 요리부를 맡은 차승원,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과 남주혁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수박밭으로 나가 일을 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땀을 뻘뻘 흘리며 익숙하지 않은 수박 따기에 열중했다. 더군다나 여름비가 다녀간 탓에 수박밭은 진흙투성이였기 때문에 일하기가 녹록치 않았다. 남주혁은 유해진 몰래 제작진에게 “요리부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가 유해진에게 들통 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