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해도 괜찮아"..'닥터스' 윤균상, 귀여움 가득 묻힌 분노 3단변신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 하명희/연출 오충환)의 인기가 날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윤균상의 인기 또한 승승장구 하고 있어 화제다.윤균상은 극중 ‘정윤도’ 역으로, 방송 초반 까칠하고 냉정한 모습으로 찬바람이 쌩쌩 불더니, 어느새 ‘유혜정’(박신혜 분)을 짝사랑하기 시작, 능청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거침없이 발산하며 여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시베리안 허스키를 닮아 ‘시베리아 윤스키’로도 불리는 그는 외모 뿐 아니라 성격까지도 닮아있다. 일 할때는 프로답게 빈틈없고 완벽하다가도 사랑 앞에선 한 없이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