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서인국, 배신한 팀원에 "너무 많은 사람이 다쳐"
서인국이 한마디 했다.5일 방송된 OCN '38사기동대'에서 양정도는 사기동대 계획을 최철우에게 말한 그 누군가에게 한 마디 했다.양정도(서인국 분)는 사기 계획을 접을 위기에 놓이자 자신의 전적이 있으니 다른 사람을 의심하면 안 된다며 '죽이 되든 밥이 되든'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왕회장(이덕화 분)는 "난 지는 게임에 베팅 안 건다. 성공시킬 수 있게 최선 다해"라 말했고, 양정도는 그러겠다며 사기동대 내 스파이를 어떻게 간추려 내야 할 것인가가 문제라며 골머리를 앓는데, 백성일(마동석 분)은 모여서 묻는 수밖에 더 있겠냐며 정공법을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