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눈,입,마음까지 뺏은 이 요물 '디저트' (종합)
디저트가 눈과 입에 이어 마음까지 뺏었다. 2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가수 예은, 개그우먼 오나미, 파티쉐 이진환이 출연해 달콤한 유혹 ‘디저트’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은 달콤한 맛에 더불어 화려한 비주얼까지 더해져 어느때보다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교익은 디저트의 의미에 대해 “치우다, 정돈하다의 뜻이다. 식사를 하고나서 식탁 정리를 다 하고 난 후 다시 앉아서 먹는 후식의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8세기 이전엔 설탕이 귀했다. 디저트를 먹는 것만으로도 부유함의 상징이었다”라며 지금의 디저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