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측 "위기의 진세연, 박주미의 독기 하늘 찌를 것"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옥중화’ 박주미의 악녀 본색이 폭발할 예정이다.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연출 이병훈, 최정규/ 극본 최완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30일 40회 방송을 앞두고, 정난정(박주미 분)의 소름 끼치도록 섬뜩한 미소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옥중화’ 39회에서 정난정은 옥녀(진세연 분)가 중소 상단을 규합해 자신의 상단에 대적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고 분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급기야 정난정은 자객에게 옥녀의 살해를 지시, 생사의 기로에 놓이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분노지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 가운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