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 'V앱' 아스트로 문빈, "만화책으로 일본어 독학"
[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문빈의 남다른 감각과 일본어 실력이 공개됐다.10일 네이버 V앱 ASTRO 채널을 통해 '아스트로 프로젝트 아시아' 첫 번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아스트로 멤버 두 명마다 한달 동안 함께 지낼 카메라가 할당된 가운데, 문빈의 작명 감각이 눈길을 끈다. 그는 자신의 카메라를 '행복캠'으로 명명하며 "매일 아침 카메라를 향해 행복캠을 외치겠다"며 작명의 이유를 밝혔다.이어서 일본 팬들을 위해 주경야독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차은우가 암기 노트를 보며 열중하는 가운데, 숙소 거실 한 켠에서 만화책 삼매경에 빠져있던 문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