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흙길녀 1호 솔지, 털털 매력으로 흙길 완벽 적응 (종합)
흙길녀 1호 솔지가 완벽 적응했다. 31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아재연합 서장훈과 안정환이 게임에서 승리하면서 처음으로 꽃길 숙소로 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얼굴에 붙은 메모지를 떼는 커플게임에서 서장훈과 안정환은 1위를 하면서 꽃길팀으로 결정됐다. 방송 시작한 이래 처음 해본 꽃길팀에 두 사람은 감격하고 포옹을 나눴다. 반면 최초로 흙길에 입성한 흙길녀 1호 솔지는 흙길러 이재진, 조세호, 유병재와 함께 편의점에서 15000원의 행복을 찍었다. 흙길팀은 주어진 경비 15000원 안에 장을 봤다. 이재진이 할인카드를 내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