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이 이현진을 향해 거센 직구를 날렸다.30일 방송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 2회에서는 두 번째 만남을 가진 이현진과 후쿠다 미라이의 모습이 그려졌다.카페에 방문, 바닐라 라떼를 주문한 이현진. 미라이의 최애 음료를 기억한 그는 모두의 환호를 사기에 충분했다. 이현진은 에스파의 ‘아마겟돈’을 열창, 최다니엘은 “노래가 취미시네”라며 장난기를 발동시켰다. 미라이는 눈부신 모습으로 나타나 이현진의 감탄을 샀다. 박나래는 “구두를 신었다는 것은, 여자의 자존심도 있지만 그 사람에 대한 애정도만큼
어게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