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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서 MC그리 김동현의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서는 '그렇고 그런 사이' 특집으로 지코, 최태준, 김영희, 나비, 김동현, 신동우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동현의 아버지 김구라와의 전화 통화가 연결된 가운데 MC들은 김동현과의 뽀뽀를 끊은 사실을 물었다. 이에 김구라는 뽀뽀를 다시 재기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는 김동현이 현재 100일된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100일 된 여자친구에게 줄 곰 인형을 산다며 카드를 가져갔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구라는 동우에게 김동현의 여자 친구를 봤는지를 물어 아들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을

‘자기야-백년손님’ 이봉주가 장인과 뛰어난 유연성에 호되게 당했다.2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 이봉주가 장인에게 운동에 대해 질문을 했다.이 날 방송에서 이봉주는 장인에게 “요즘 운동은 계속 하고 계시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장인은 “산에 가서 운동하고 그러지 뭐”라고 시큰둥하게 대답했다.이에 이봉주는 “아버님 걷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세가 드실수록 유연성도 중요해요”라며 유연성에 대해 강조했다.장인은 듣기 싫은 듯 “시끄럽다, 나한테 팔씨름도 안 되면서 무슨”라며 이봉주에게 면박을 줬다. 이어 이봉주와 장인은 유연성 테스트에 나섰다.{$_002|C|20

유정현이 당선에 숨은 비결을 전했다.24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자신의 선거 경험담을 전하는 전 국회의원 유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현재 방송인으로 활동을 재개한 유정현은 18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정계에 몸담은 바 있다.MC김구라는 자신과 두터운 친분이 있는 유정현에 “18대 총선 당선 노하우 중 하나가 얼굴을 이용했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이에 발끈한 유정현은 김구라에 “그럼 얼굴을 활용하지 엉덩이를 활용합니까?”라고 반박했다.김구라는 아나운서 출신인 유정현이 선거에 있어 유명

‘자기야-백년손님’ 후포리 멤버들이 게임을 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2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 남재현이 건강프로젝트를 진행했다.심심해하던 후타삼 멤버들에게 남재현이 “게임 할까요?”라고 물었다.이에 넘버원이 “넘버원은 칼 뽑는 거 갖고 나와라”라고 남재현에게 말했다.남재현은 “그거 회장님 엄청 잘하는데” 라고 하자, 넘버투와 쓰리는 “지가 잘하니까 갖고 나오라고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남재현은 칼을 뽑는 게임 대신 젠가를 가지고 나왔다.잠시 후 후타삼 멤버들은 집중해서 젠가놀이에 나섰고, 넘버원은 분장한 넘버투와 넘버쓰리를 보고 웃음

유정현이 무소속 출마 당시 심경을 밝혔다.24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선거와 돈의 상관관계를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국회의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는 유정현이 출연했다. 출연진들은 선거의 홍보전략으로 흔하게 쓰이는 ‘선거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진기는 2015년 하반기부터 2016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백세인생’을 사용하려고 했던 정당을 언급하며 이를 거절당한 사연을 전했다. ‘백세인생’의 작곡가는 정당에서 노래를 선거송으로 쓸 경우 사용로 5억 원을

‘자기야-백년손님’ 이봉주 장인이 이봉주를 불편하게 만들었다.2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 이봉주가 장인과 장모를 위해 자전거를 가져왔다.장모는 기쁜 얼굴로 “우석오빠 자전거 너무 잘 사왔어 고마워”라며 이봉주를 칭찬했다.이어 장모는 “나도 3년만 있으면 80살인데 너무 좋아”라고 덧붙였다.이를 듣던 장인은 삐친 얼굴로 “태워주는 사람은 안 고맙나?”라고 물었고, 장인은 “자전거가 없으면 태워주는 사람이 뭐가 필요하나”라고 말을 했다.섭섭한 티를 내는 장인에게 장모가 고맙다고 전하자, 장인은 “시끄럽다 엎드려서 절 받기지 뭐”라고 소리를 질렀다.이어 장모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의 정당이름을 베낀 신당에 대해 언급했다.24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국내에 유행처럼 창궐한 정당들에 대해 지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구라는 선거철이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현상이라며 평소에는 이름조차 들어보기 힘든 정당들을 언급했다.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되어 있는 정당만 해도 23개로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유시민 작가는 신동욱 총재가 창당한 공화당을 언급하며 전원책 변호사에 “잘 맞는 것 같다”고 권유했지만 전원책 변호사는 이를 한사코 부인했다

‘해피투게더’에서 지코가 박명수를 음악사냥꾼이라고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서는 '그렇고 그런 사이' 특집으로 지코, 최태준, 김영희, 나비, 김동현, 신동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코가 박명수가 웃음 사망꾼이 아니라 음악 사냥꾼이라고 전한 사실이 공개됐다. 사전 인터뷰 당시 지코가 박명수의 음악에 대해 “갈 길이 멀다”고 대답한 것이 밝혀진 것. 이에 박명수가 발끈했고 지코는 무한도전에서 가장 친한 멤버는 정준하이지만 언급을 많이 해주는 것은 박명수라고 말했다. 이어 지코는 박명

‘해피투게더’에서 나비와 지코에 대한 팬심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서는 '그렇고 그런 사이' 특집으로 지코, 최태준, 김영희, 나비, 김동현, 신동우,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나비와 연인 장동민이 지코 때문에 다퉜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지코는 당황스러워하며 얼굴이 빨개졌고 이에 나비는 굴하지 않고 옆자리에 앉은 지코와 오랜 시간 같이 방송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나비는 자신의 본명이 안지호고 지코의 본명 또한 우지호라고 밝히며 이름 또한 같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MC들은 장동민에

‘자기야-백년손님’ 남재현이 식용곤충을 후포리 멤버들한테 줬다.2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 후포리 할머니들에게 남재현이 기괴한 음식들을 선사했다.후포리 어른들에게 남재현이 소고기라며 고기를 가져와 구웠다. 하지만 왠지 수상한 이 고기의 정체는 알고보니 말고기였다.후에 인터뷰를 하며 이를 알게된 후포리 할머니들은 소리를 지르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남재현은 화이트데이라며 과일사탕을 만들어 줬다. 또한 초콜릿을 중탕으로 녹인 후, 메뚜기 위에 발랐다.당최 알 수 없는 초콜릿의 정체에 후포리 회장님이 연신 냄새를 맡아댔다. 고소하게 잘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