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혼란한 시국 속에 딸 생일 맞이 "첫 파티, 취소도 고려했지만.."
셰프 레이먼킴이 딸 생일파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지난 15일 레이먼킴은 자신의 SNS에 "루아는 생일이 크리스마스와 가깝다는 이유로 9번의 생일을 한번도 친구들과 함께하는 생일파티를 못해봤다. 그래서 한달전 부터 준비해서 처음으로 친구들을 초대한 생일파티. 즐거워 보이는 얼굴들, 행복해 하는 내딸"이라고 적었다. 이어 "불안하고 먹먹한 마음에 취소도 고려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당일 부모의 얼굴은 어두웠고 어디가서 자랑도 못한 내 딸의 열번째 생일"이라며 "하지만 다시 한번 국민이 대한민국을 구했다. 대한민국 국민이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