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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배우 송윤아가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20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로 돌아온 송윤아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송윤아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송윤아는 "내 주위에는 나이 많은 사람 밖에 없다. 다 갔다왔다"고 답했다. 이어 송윤아는 "내 나이 되면 갔다온 사람에게 가는 거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송윤아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윤아 멋지네" "송윤아, 화끈하네" "송윤아 놀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 동생 추정화슈퍼맨'의 추성훈 동생 추정화 씨가 결혼할 것을 선언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가족이 추성훈 어머니의 환갑을 맞아 생일잔치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이날 추정화 씨는 "내가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했는데 그 사람이 나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추정화 씨는 "프러포즈를 승낙했다"며 애인에게 받은 프러포즈 반지를 보여줬다.이에 추성훈과 추성훈의 아버지는 충격 받은 모습을 드러냈고, 추정화 씨는 "내년이나 2년 후에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추성훈 동생 추정

송일국 세쌍둥이배우 송일국이 세쌍둥이의 고기 사랑을 고백했다.송일국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쌍둥이와 마트로 나섰다.이날 송일국은 "아이들이 진짜 고기를 좋아한다. 처음에는 한우 고기를 먹였지만 이제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분유를 먹을 때는 하루에 한통씩 먹어서 만만치 않았다"고 세쌍둥이의 남다른 먹성을 인정했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대박"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귀여워" '슈퍼맨이

인기가요 인피니트 Back그룹 인피니트가 카리스마 넘치는 '인기가요'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인피니트는 20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백(Back)' 무대를 펼쳐보였다.이날 인피니트는 신곡 'Back'의 무대를 강렬한 퍼포먼스와 인상 깊은 표정연기 등으로 꾸며 객석의 환호를 이끌었다.인피니트의 'Back'은 오케스트라 세션이 중심이 된 팝 장르의 강렬한 댄스곡으로 애절한 감성이 돋보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비원에이포, 걸스데이, 인피니트, 스컬, 태양&타블로, 케이윌, 에프엑스, 헨리, 에이오에이, 언터쳐블, 마마무, 서영은,

아빠어디가 정세윤'아빠 어디가' 정웅인의 딸 정세윤이 첫째로서의 서러움을 토로했다.20일 방송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들이 평소 아이들에게 궁금했지만 직접 물어보기 어려웠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아빠 대신 삼촌과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이날 방송인 김성주는 정세윤과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정세윤은 김성주와 대화에서 그동안 집에서 첫째로서 겪었던 서러움을 드러냈다. 정세윤은 "똑같이 놀았는데도 항상 나만 혼난다"며 "둘째 소윤이가 언니가 되고 싶어하는데 바꿨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아빠 어디

미스코리아 임지연 나이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이 '돌싱녀'로서의 서러움을 전했다.지난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 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늙어서 재미있게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임지연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50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여성 패널들의 부러움 섞인 질투를 받았고, 남성 패널들의 환호를 받았다.특히 임지연은 '돌싱녀'와 나이가 찬 미혼녀를 대표해 기혼자들을 향해 일침을 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지연은 "결혼한 사

동물농장 김상중배우 김상중이 'TV동물농장'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김상중은 20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 내레이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김상중은 '곰사파리의 여신 유토 폭행사건' 편을 그가 진행을 맡고 있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보여주고 있는 특유의 말투로 내레이션을 해 웃음을 이끌었다. 김상중은 진지하게 내레이션을 하며 동물원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설명하며 자신의 유행어인 "그런데 말입니다" "해당 곰들은 진술을 거부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등의 멘트로 보는 이들에 웃음을 선사했다.또 김상중은 '보고 싶은 얼굴'의

최지우 팬클럽배우 최지우의 팬들이 초복을 맞아 '유혹'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지난 18일 최지우의 팬클럽은 초복을 맞아 SBS 월화드라마 '유혹' 스태프들에게 150인분의 삼계탕과 식혜 등 간식을 선물했다.최지우의 팬클럽은 무더운 여름 촬영에 지치고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최지우 역시 팬클럽의 정성에 감사해 하며, 자리를 뜨지않고 일일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현장 스태프들은 뜻밖의 여름 보양식에 덥고 지친 마음을 달랬다는 후문이다.최지우 팬클럽 선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인기가요' 7월 셋째주 1위 대결에 그룹 에프엑스(F(x)), 비스트, 허각&정은지가 나선다.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가요순위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에프엑스의 신곡 '레드 라이트(Red Light)', 비스트의 '굿 럭'(Good Luck)', 허각-정은지의 '이제 그만 싸우자'가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이날 '인기가요' 컴백무대는 비원에이포(B1A4), 걸스데이, 인피니트, 스컬이 꾸민다. 비원에이포는 '솔로데이', 걸스데이는 '달링', 인피니트는 'Back(돌아와)' 무대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또 스컬은 씨야의 유진과 '결혼해요'를 열창한다.또 '인기가

구글 상무 미키김구글 상무 미키김이 MBC '세바퀴'에 출연했다.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세바퀴'에서는 '글로벌 천재 특집'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는 35살에 구글의 상무가 된 미키김이 출연했다. 미키김은 MC 박미선의 "어릴 때부터 천재 소리를 들었냐"는 질문에 "천재 소리를 들은 적은 없다. 대신 오버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미키김은 "한국에서는 오버하면 '자중해라', '겸손해라'라고 하며 싫어하는데 미국에서는 장점이 된다"며 "미국에서는 똑 부러지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에서는 겸손하면 바보가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