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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닥터 이방인'에서 이종석과 박해진의 갈등을 폭발시키며 두 사람 사이의 경쟁이 이제 시작임을 예고했다.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측은 30일 17회 방송을 앞두고 이종석과 박해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훈(이종석 분)과 한재준(박해진 분)은 영상 분석실에서 환자의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있는데, 그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이는 새롭게 등장한 환자의 검사결과를 두고 박훈과 한재준이 서로 다른 입장을 드러내는 장면으로, 두 사람 모두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팽

배우 남보라가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남보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식사~ 우리 가족만 모여도 15명의 대모임! 군대가는 동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 이렇게 다같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오늘은 운이 좋게 다들 시간이 맞았다"며 한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이어 "지금은 동생 군대가는 게 실감나지 않지만 입대하는 모습보고 집에 없는거 보면 그 때서야 실감이 나겠지? 훈련소 들어갈 때 같이 가주고 싶었는데 촬영 스케쥴 때문에 못 간다. 슬픔.."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_002|C|201406301716042832790_20140630171602.jpg|540|425|▲남보라 가족사진(사

개그맨 조세호 어머니가 아들의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을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 조세호의 어머니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 출연해 조세호 무명시절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조세호 어머니는 "괜찮다고 했다. 그런데 그 날은 진짜 괴로웠나보다. 15층에서 떨어지고 싶었다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일이 없으니까 괴로웠나보다. '얘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마음을 먹었을까' 싶더라"며 "뒤돌아서는데 정리가 안되고"라면서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조세호의 어머니는 "젊은 사람이 일이 있어야 하는데 얼마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의 특급 애교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아이는 나를 보면 자란다' 편이 전파를 탔다.이날 하루는 오랜만에 만나는 엄마 강혜정에게 "엄마~ 우리 새 키워야지"라며 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하지만 강혜정은 평소 새를 무서워해 당황해했고, 타블로는 "엄마가 하루 새 사줄거야"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하루는 강혜정에게 "부탁해요"라며 볼뽀뽀를 하는 등 강력한 애교를 선보였고, 강혜정은 "이런 거 어디에서 배웠어?"라며 미소를 지었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

'1박2일' 김주혁이 걸그룹 AOA 앞에서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며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경남 밀양으로 떠나는 '더위탈출 여행'의 첫 번째 이야기에서 총각 멤버들과 AOA(설현 초아 지민)가 걸그룹 미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자기소개 시간에서 김주혁은 91년생 AOA 멤버들 앞에서 "나는 91학번 김주혁"이라고 소개하며 상의를 탈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매력을 발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에 김종민은 복근 노출까지 강요했지만, 김주혁은 "배는 아직 안 된다"며 거부해 폭소케 했다. 1박2일 AOA 1박2일 김주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2일 AO

조세호 어머니가 '룸메이트'에 출연해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의 어머니가 출연해 아들의 긴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당시 있었던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그는 "과거 아들이 사는 목동 오피스텔에 청소하러 가곤 했는데 한 번은 조세호가 15층에서 떨어지고 싶었다고 하더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어 조세호 어머니는 "많이 알아보시고 좋아해주시니까 한편으로 마음이 놓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말 애썼다. 사람이 살다 보면 힘든 일도 있었을 텐데 잘 견뎌주면 좋겠다'고 했었다. 그래서 '룸메이트'를 보면서 기뻤다. 감사해서 오고

‘크레용팝 여동생 그룹’으로 알려진 신인 걸그룹 단발머리(다혜, 유정, 지나, 단비)가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단독 출연한다.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30일 단발머리가 데뷔 3주만에 케이블채털 MBC 뮤직의 리얼리티 예능 '말괄량이 걸그룹 단발머리 길들이기'에 단독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단발머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순가련하고 신비스런 기존 여자 아이돌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해 신인 특유의 발랄하고 쾌활한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숙소를 기습해 자

KBS 1TV 대하사극 '정도전'이 마지막회 시청률 19.0%로 종영했다.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정도전' 50회(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9.0%를 기록했다. 전 날이 28일보다 2.4%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 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달 11일 방송된 36회로 19.8%이다.매회 화제를 모으며 '웰메이드 정통 사극'으로 평가받아 온 '정도전'은 끝내 시청률 20% 대 벽을 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여말선초 시기 새 왕조를 설계한 삼봉 정도전의 생애를 다룬 '정도전'은

KBS1 주말 대하드라마 ‘정도전(극본 정현민, 연출 강병택)’에 출연한 고나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고나은은 지난 29일 막을 내린 드라마 '정도전'에서 이방원(안재모 분)의 정실부인이자 뛰어난 통찰력과 결단력을 지닌 여장부 민씨 역으로 열연했다. '아현동 마님' '보석 비빔밥' '결혼의 여신' 등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온 고나은은 이번 '정도전'을 통해 데뷔 후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며 주목을 받았다.사진 속 고나은은 '정도전'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단아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양손을 가지런히 모은 고나

배우 서효림이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 촬영장에서 화사하고 청초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번 작품에서 천태웅(차인표 분)의 외동딸이자 한광훈(류수영 분)을 만나 그를 향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호기심 가득한 여인 ‘천혜진’ 역으로 3회에 첫 등장하는 그녀가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갈색의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내추럴한 느낌을 살리고 있으며,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투명 메이크업으로 청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