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서두원, 학교폭력 문제 위해 발 벗었다
학교폭력 왕따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 프렌딩이 개그맨 윤형빈, 로드FC 서두원과 함께 대한민국 청소년을 위한 힐링캠프를 개최한다.오는 8월 1일과 2일, 양일간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그동안 소극적 활동에 머무르고 있는 청소년 지원사업을 적극적 형태의 참여형 프로젝트로 전환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욱이,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윤형빈과 서두원의 자발적인 참여 의사로 진행된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프렌딩 힐링캠프는 소위 ‘짱’이라고 불리우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신청을 받는다. 또한 그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