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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와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JTBC ‘비정상회담’에 첫 여성 게스트로 출연한다. JTBC는 11일 "오는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 ‘의리녀’ 이국주와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고 밝혔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비정상회담’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 이국주와 정소라는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과 11명의 외국인 패널 출연진과 함께 2회 주제인 '혼전 동거‘에 대해 유쾌하게 토크를 나눴다. 특히 14명의 외국인 패널들은 이국주와 정소라의 연애 스타일을 듣고 인기

황보라 차현우 열애설배우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황보라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오전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차현우와 황보라가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째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차현우는 1997년 남성듀오 예스브라운으로데뷔, 영화 '이웃사람', 드라마 '로드넘버원' '대풍수' 등에 출연했다. 또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맏이' '앙큼한 돌싱녀', 영화 '좋지 아니한가'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차현우 황보라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특유의 친화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1일 고우리가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연속극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우리는 세트장을 배경으로 상대 배우인 빅스 홍빈(지호 역)과 바둑판을 두고 대결을 제안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의 대결 종목은 다름아닌 ‘알까기’. 고우리는 극에서 홍빈과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형성했지만, 이번 대결에서는 양보할 수 없다는 표정이다.두 사람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알까기’에 임하고 있어 더욱

'차세대 트로트 퀸' 금잔디가 JTBC '썰전'에 출연해 노래로 출연자들의 마음을 훔쳤다.금잔디는 10일 오후 방송한 JTBC '썰전'에 출연해 '갈대의 순정'을 열창했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김희철, 이윤석은 금잔디가 마이크를 들고 등장하자 당황한 것도 잠시, 무엇엔가 홀린듯한 '떼창'으로 눈길을 끌었다.특히 금잔디가 '오라버니'를 부를 때 강용석과 김구라는 입을 벌리며 노래를 감상했다. 흥을 제대로 돋군 금잔디의 무대가 끝나자 강용석은 "오라버니 노래를 듣는데 저한테 그러시는 줄 알았다"며 설레는 감정을 고백했다.김구라는 금잔디를 "14년차 중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20대 후반의 앳된 권상우가 부메랑을 날리며 하던 명대사.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의 청아한 목소리가 애절한 장면과 버무려진 ‘아베마리아’의 배경 음악. ‘겨울연가’로 스타덤에 오른 최지우의 인기 굳히기. 차세대 스타 권상우의 한류 4대 천왕 자리 예약. 최고 시청률 43.5%. 바로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2003)이 남긴 것들이다.권상우와 최지우는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연출 박영수, 극본 한지훈)을 동시에 선택해 ‘천국의 계단’에서 멈췄던 시간을 돌렸다. 다시 만나기까지 무려 11년이나 걸렸다. 두 사람의 재회가 쉽지 않았던 건 전작의 업적이 워낙 화려했기 때문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전

'해피투게더3'가 목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왕좌를 지켰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는 지난 방송분보다 0.5%포인트 상승한 7.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 전파를 탄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였다.이날 '해피투게더3'는 KBS 개그맨 공채 7기 김수용, 최승경, 남희석, 박수홍이 출연, '전설의 7기 개그맨'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들과 동기인 MC 유재석 역시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한편, SBS '자기야'와 MBC '별바라기'는 각각 5.8%와 2.9%의 시청률을

별바라기 유세윤별바라기 유세윤이 과거 음주운전 자수 사건을 "최악의 주사"라고 밝혔다.유세윤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지난해 음주운전 이후 경찰에 자수했던 사건에 대한 언급했다.이날 유세윤은 당시의 일을 회상하며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없는 게 인생이지만, 하기 싫은 일만 하는 것도 인생은 아닌 것 같았다.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시절에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말했다.유세윤은 "돌이켜 생각해보면 하고 싶은 일도 있었는데, 너무 심적으로 혼란스러웠을 때라 하고 싶은 일들까지 하기 싫다고 생각하게 된 것

'너포위'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다른 작품들의 도전이 만만치 않아 혼전이 예상된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는 지난 방송분에 비해 0.9%포인트 상승한 12.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 전파를 탄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너포위'와 함께 KBS2 '조선 총잡이'도 순항을 이어갔다. 지난 방송분보다 0.6%포인트 상승한 10.5%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내며 방송 3주차 만에 두 자리대 시청률을 달성한 것.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역시 시청률이 껑충

'조선 총잡이'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포인트 상승한 10.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 3주차 만에 두 자리대 시청률을 달성한 것.'조선 총잡이'의 시청률 상승 요인으로는 이준기와 유오성의 대결 구도 본격화가 꼽히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한조라는 이름으로 신분을 위장했던 박윤강(이준기 분)은, 최원신(유오성 분)의 부하들과 맞닥뜨리며 위기에 봉착하고 말았다.한편, 이날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MBC '운

쇼미더머니 바스코래퍼 바스코가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이유로 아들을 언급했다.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7명의 프로듀서 앞에서 지원자가 주어진 1분 동안 본인이 선곡한 가장 자신 있는 비트에 맞춰 준비한 랩을 선보이는 '1인 단독 오디션'이 진행됐다.이날 바스코는 '쇼미더머니3'에 나온 이유는 바로 아들 때문이라고 말했다. 바스코는 이어 "사람들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아들 섭이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싶다"고 밝혔다.타블로는 바스코에게 '쇼미더머니3' 출연과 관련해 " 자신에게 조금 불리할 수도 있지 않나"라고 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