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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의 촬영현장 대기시간이 포착됐다.4일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있는 황정음, 서효림, 전소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 함께 자리를 잡은 이현직 감독과 류수영, 김준, 최성국 등도 밝은 미소로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끝없는 사랑’ 제작진은 “연기파 배우들이 한 데 모인 현장이다 보니 연기할 때는 오로지 연기에 집중하고, 휴식할 때는 짧지만 달콤한 휴식을 즐기며 진지하고도 유쾌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제작진은 “방송이 나간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우영과 세영이 신인그룹을 결성했다.우영과 세영은 얼마 전 함께 부른 러브송 ‘깍지 낀 두 손’을 공개한 가운데 이번에는 신인 그룹을 결성, 핸드메이드로 CD를 제작해 앨범 홍보에 나섰다.우영은 듀엣곡 공개 후 음원 차트에서 잠깐 받은 관심이 식어버리자 CD제작에 나섰다. 두 사람은 재킷 사진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서 마치 90년대 노래방 영상의 복고풍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은 MBC 대기실로 들어와 찍은 사진을 골라 CD로 만들었으며, 두 사람의 이니셜을 딴 와이와이(YY)를 팀명으로 정했다.또 우영은 라디

싱어송라이터 짙은이 '난장'의 새 MC로 발탁됐다.짙은은 오는 9일 광주 MBC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문화콘서트 '난장' 무대에 올라 MC 신고식을 치른다. 그는 박새별, 국카스텐 하현우, 안녕바다 나무, 제이레빗 등에 이어 '난장' 7번째 진행자가 됐다.짙은은 "정식 MC역할은 처음해보는 것 같은데 '난장'에서 그 역할을 맡겨줘서 고맙고 설렌다. 음악방송의 원조와도 같은 프로그램인 '난장'의 MC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매주 만나게 되는 뮤지션들의 라이브를 보고 자연스럽게 나누는 음악 이야기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바쁜 촬영 중에도 드라마를 ‘본방사수’하고 있다.최근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드라마 촬영과 쉬는 시간 사이에 휴대폰으로 ‘왔다! 장보리’의 본 방송을 실시간 모니터하고 있다.오연서는 촬영을 앞두고 대본 체크를 하며 방송을 모니터하다가도 카메라에 빨간 불이 켜지면 다시 맡은 역할인 보리로 변신 중이다.특히 오연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애교와 농담을 건네며 촬영장의 ‘비타민’을 자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한편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

'렛미인 윤단비''렛미인4' 윤단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3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스토리온 '렛미인4'에는 '웃음을 잃어버린 딸'을 주제로 '표정 없는 미용사' 윤단비가 출연했다.이날 5대 렛미인으로는 '표정없는 미용사' 윤단비가 선정됐다. 윤단비는 웃고 싶어도 웃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부정교합 때문에 괴로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또한 치아손상이 심각해 치료도 시급한 상태였다. 윤단비는 85일동안 양악수술, 피부과 시술, 다이어트 등을 통해 외모를 바꿨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스타일로 전혀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렛미인의 어머니 최순옥씨는 딸을 찾기 위해 한참을

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기분 좋은 날’ 촬영 비하인드 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4일 고우리가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우리는 대문 사이로 카메라 앵글을 향해 바라보는가 하면,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사뭇 진지한 표정과 함께 두 손을 꼭 잡은 채 모니터 화면을 응시하는 진지함을 보여주고 있다.이번 야외 촬영은 경기도 부천에서 최근 진행됐다. 고우리는 배우 강석우, 강남길과 연기 호

'연애의 발견'에 합류하는 배우 윤현민이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인증샷을 공개했다.윤현민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연애의 발견 도준호'입니다. KBS2 월, 화, 8월에 첫방! 설렘을 가지고 첫 촬영 나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은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마녀의 연애’에서 명랑, 쾌활하고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용수철 역으로 열연을 펼쳐 안방극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윤현민. 그는 오는 8월18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

"손담비, 2년 만에 드라마 컴백""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출연 확정" [헤럴드POP=이동우 인턴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참 좋은 시절' 후속작인 KBS2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출연을 확정했다. 손담비가 출연을 확정한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숱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가족드라마다. 극중 손담비는 우아하고 지적인

별바라기 김영철, 고승덕 패러디 ‘별바라기’ 김영철이 고승덕 패러디로 웃음을 선사했다.김영철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고승덕 패러디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이날 김영철은 박현빈이 ‘꽃미남 특집’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현빈아 미안한데 살 좀 쪘니”라고 물었다. 이에 강호동과 패널들은 “현빈씨 팬이 여기 있는데 시작하자마자 너무하다”라고 지적했다.김영철은 고개를 숙이고 손을 번쩍 든 채 “현빈아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며 고승덕 패러디를 시도했다. 이에 송은이는 “너는 설정 좀 하지

'해피투게더'가 '자기야'를 누르고 목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왕좌에 올랐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0.8%포인트 상승한 7.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 전파를 탄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지난주 SBS '자기야'와 같은 시청률을 나타내며 '전통의 강자'로서의 자존심을 구겼던 '해피투게더3'. 하지만 이번주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하며 한숨을 돌리게 됐다.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유동근을 비롯해 조재현, 박영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