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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정경호와 김소연이 첫 만남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는 강민호(정경호)와 김순정(김소연)이 첫 만남에서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냉철한 기업 사냥꾼 강민호는 회사가 부실해지자 삼촌 강현철(박영규)를 협박하러 회사에 들어왔다. 김순정은 무작정 처들어온 강민호를 저지하며 “허가없이는 못 들어간다. 선약을 잡고 와라”라고 말했다. 강민호가 굴복하지 않자 김수정은 경보까지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붉은 개미 떼의 습격을 받았다.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붉은 개미에게 공격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숲속을 걷던 레이먼킴은 갑자기 통증을 호소했다. 허겁지겁 옷을 보던 레이먼킴은 자신의 옷에 붉은 개미 떼들이 붙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 붉은 개미의 이름은 푸른베짜기개미로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순식간에 병만족의 몸에 달라붙은 개미 떼는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강력한 공격성으로 병만족을 괴롭혔고, 결국 멤버들은 황급히 그 장소를 떠났다.'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미지와 모험의 땅 인도차이

‘꽃보다 할배’ 박근형과 신구가 연기 생활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할배’에서는 두바이에서 둘째 날을 보내는 최지우와 이서진, 할배들의 그리스 여행기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는 두바이에서 두 번째 아침을 맞은 박근형은 숙소 침대에 누워 신에게 “형님은 학교 같은데 (강의) 안 가실 생각이냐”라고 물었다.이에 신구는 “나는 현장에 있는게 제일 낫다”라며 “우리만 해도 TV 드라마는 섭외가 거의 없다. 최불암 정도. 그리고 없지 70대에?”라고 되물었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최지우에게 특급 매너를 보였다.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할배’에서는 두바이에서 둘째날을 보내는 최지우와 이서진, 할배들의 그리스 여행기가 공개됐다.이날 경유지 두바이에서 최지우와 이서진은 함께 첫 아침식사를 했다.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돈 얼마나 있어?”라고 물었고 최지우는 당황해 하면서 “아침부터 돈을 세야 하냐”고 투정을 부렸다. 최지우가 돈을 세려고 하자 이서진은 “내가 세줄게. 밥 먹어”며 최지우를 배려했다. 또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계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실려갔다.3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는 강민호(정경호)가 교통사고로 구급차에 실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호는 도로를 빠르게 달려온 구급차에서 내려졌다. 강민호는 피투성이가 돼있었고, "신, 운명, 기적 나는 눈에 보이지 않은 것은 믿지 않는다"라며 "그 따위 감성적인 것을 믿기엔 내 삶은 모질고 잔인하다.내가 할 수 있는 건 심장이 멈출 때까지 계산하고 준비하는 것 뿐"이라고 혼잣말을 했다.그리고 민호와 같이 피

'슈퍼대디열' 이동건이 이유리에게 키스했다.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연출 송현욱, 극본 김경세) 7회에서는 한열(이동건)이 차미래(이유리)와의 관계를 모든 사람에게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한열과 차미래는 자신들의 관계를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자 집들이를 했다. 하지만 한열은 나타나지 않았고 차미래 혼자 손님들을 대접하며 고군분투했다. 이에 사람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의심했지만, 한열과 차사랑(이레)가 케이크를 들고 '너의 의미'를 부르며 등장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러나 황지혜(서예지)가 갑자기 일어나 "저거 다 쇼에요 쇼. 저거는 사기 결혼이 분명하다고요. 가짜라고요"라

'정글의 법칙' 장수원이 갯벌에서 몸부림을 치는 굴욕을 당했다.3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갯벌탐사에 나서는 병만 족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병만족은 게를 잡으러 나섰다가 갯벌을 마주했다. 발을 딛는 순간 허벅지까지 푹푹 빠지는 최악의 갯벌에 병만 족장조차 당황했지만, 이어 김병만과 손호준은 빠른 몸놀림으로 갯벌을 헤쳐 나갔다. 그러나 장수원은 홀로 갯벌에 다리가 박힌 채 빠져나오지 못하고 외로이 몸부림을 치는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김병만은 "장수원이 갯벌에 빠져서 따라오지 못하고 있었다. 근데 말이 없어서 도와달라는 소리도 안하고 혼자 그러고 있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강은탁 대신 이효영을 선택했다.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장화엄(강은탁) 몰래 정삼희(이효영)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앞서 정삼희는 백야에게 서로 통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가까운 관계로 지내자고 권유했다. 그러나 백야는 장화엄을 생각하며 그 제안을 단번에 수락하지 않았고, 이후 장화엄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며 결혼 준비를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한다는 소식을 들은 육선지(백옥담)은 백야를 만나 험담을 늘어놓으며 장화엄

'슈퍼대디열' 이유리와 이동건이 한 침대에서 아웅다웅했다.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연출 송현욱, 극본 김경세) 7회에서는 차미래(이유리)과 한열(이동건)이 한 침대에서 아웅다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차미래와 한열은 한만호(강남길)의 2세 성화에 한 침대에 함께 누웠다. 한열은 좋아하며 침대에 올라갔지만 차미래는 한열을 발로 밀어냈고, 이에 한열은 "거기가 무슨 홈 베이스야? 무슨 철벽 방어"라며 툴툴거렸다.이때 한만호가 "실례합니다"라며 문을 살짝 열자 두 사람은 다정한 척을 했고, 한만호는 "그래. 신혼 땐 이불도 필요 없지. 어떻게 보일러 낮춰주랴?"라고 말했다. 그러자 차미래는 "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박하나를 걱정하는 척하며 강은탁과의 사이를 이간질했다.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가 백야(박하나)와 장화엄(강은탁)의 사이를 이간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장화엄이 집을 구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얼굴을 구겼다. 백야가 손윗동서가 되는 것이 싫은 육선지는 백야를 찾아가 “시어머니가 정작가 불러서 너랑 아주버니 갈라놓으라고 했다. 누구 좀 소개해주라고 했다. 정작가님은 입장 난처해 한다”라고 이간질을 했다. 이어 “너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