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13일 베일 벗는다…관전 포인트 '셋'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는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의 대하사극으로,'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방송 전부터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기대를 한 몸에 모은 '화정'. 이에 눈과 귀와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줄 '화정'의 시청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_002|C|201504131035048589392_20150413104428_01.jpg|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