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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과 정형돈이 남다른 식욕을 과시했다. 오는 23일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1박 2일 간의 사이클 라이딩에 낙오자 없이 전원 완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은 사이클 선수들도 힘들어하는 극한의 산악 구간을 포함한 135.7km의 긴 코스에 도전한 사이클단 멤버들은 코스의 절반을 달린 후에야 베이스캠프에 도착했다. 이들은 식사를 마친 후 머리를 대자마자 잠이 들어 이날 라이딩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몸소 증명했다. 하지만

배우 김소연이 시스루룩을 소화하며 ‘드레소연’의 면모를 과시했다.김소연은 최근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7월호 화보를 통해 한여름 녹음 속에서 은은한 시스루 룩을 소화했다. 그는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에 스태프들은 모두 촬영 장소에 있던 밀짚모자를 쓰고 만반의 태세를 갖췄지만, 홀로 태양과 ‘맞서 싸우는’ 상황에서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임해 박수를 받았다. 특히 김소연은 준비된 시스루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에서는 “역시 ‘드레소연’”이라는 찬사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시청률 5%대로 재진입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밤 방송한 ‘비정상회담’ 51회는 5.3%(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5%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 3월 23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38회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날 방송된 ‘비정상회담’에는 평론가 진중권이 재출연해,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로 G12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까봐 걱정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배우 이범수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연출 조남국)의 첫 스틸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라스트’ 제작진은 23일 지하세계를 제패한 1인자로 완벽 변신한 이범수(곽흥삼 역)의 모습을 공개,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극 중 지하경제를 손에서 쥐락펴락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곽흥삼으로 분할 예정인 이범수는 사진만으로도 살벌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케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위압감을 안겨주며

‘너를 기억해’ 민성욱이 극 중 캐릭터에 완벽 몰입했다. 23일 공개된 사진에는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경찰 본청 산하 특수정보 및 범죄수사과 경위 손명우 역을 맡은 민성욱의 취조 장면이 담겨있다.사진 속 민성욱은 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며 누군가를 심문하는 듯 보인다. 특히 날카로우면서도 예리한 눈빛은 냉철하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풍기는 민성욱이 분한 손명우 그 자체. 이날 민성욱은 자신의 주위를 지나가는 스태프 한 명 한 명을 붙잡고 실제로 조사를 하는 듯이 이름과 나이, 직업,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가 방송 시작과 함께 지상파 3사 아침 연속극을 평정했다.22일 첫 방송한 ‘어머님은 내며느리’는 극중 시어머니인 경숙(김혜리 분)이 며느리인 현주(심이영 분)와 위치가 뒤바뀌는 꿈을 꾼 것으로 시작했다. 이날 경숙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아들 정수(이용준 분)와 며느리 현주사이에 끼어들어 사사껀껀 간섭하기도 했다. 이어 갑부장(김동균 분)을 둘러싼 회사스토리, 봉주(이한위 분)를 통해서는 철없는 재벌 3세 스토리도 그려졌다.{$_002|C|201506230941210518829_20150623095232_01.jpg|500|1200|[사진=SBS ‘어머님은 내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신인 배우 신세휘가 이요원, 이다희, 차예련 소속의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매니지먼트 구는 23일 "'여고생 한효주', '진천 한효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신세휘가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어 "신세휘에게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발견했다. 앞으로 신세휘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좋은 평가를 받는 연기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신세휘는 케이블채널 tvN '고교10대천왕'에서 뛰어난 외모와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첫 회부터 출

배우 남규리가 매력적인 성형외과 전문의로 변신한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3일 "남규리가 한중 첫 합작 웹드라마 '스완'의 출연을 확정했다. 남규리는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중국과 한국 팬들을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완'은 중국의 천재 성형외과 의사 리우베이치와 그의 엑스 와이프인 한국의 성형외과 의사 김민서가 공동으로 뷰티 클리닉을 운영하며 겪게 되는 드라마틱한 이야기이다.무엇보다 '스완'은 기존의 10분 남짓의 짧은 웹드라마에서 벗어나 40분(10회) 분량인 장편 웹드라마로 러닝타임이

배우 이천희가 2년 만에 ‘너를 기억해’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이천희는 22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경찰청 부청장의 아들이면서 고시 출신 특채이자 ‘특수범죄수사팀’(이하 ‘특범팀’) 팀장인 강은혁으로 변신했다. 첫 등장부터 은혁의 고난은 시작됐다. 그는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 이론은 남부럽지 않은 인물. 하지만 현장 경험은 전무해 특범팀 팀장으로서 팀원들과의 호흡이 순탄치 못했다. 은혁은 한껏 부푼 마음으로 팀원들을 찾아간 사건 현장에서 난데없이 신분을 의심 받고 첫 대면을 하자마자 팀원에게 신원조회를 당하는 등 겉은 엘리트 속은 약간의 허당기를 겸비한 모습을 여지없이

배우 나영희가 ‘프로듀사’에서 변대표 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나영희는 ?지난 20일 종영한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에서 신디(아이유 분)의 소속사 대표 변미숙(이하 변대표) 역을 맡아 열연, 묵직한 연기와 존재감으로 주연배우들을 든든하게 뒷받침했다.‘프로듀사’에서 나영희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진 중년 여배우답게 악역이라면 악역이었던 캐릭터를 살리며, 자연스레 시청률 견인에도 한 몫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나영희의 존재감은 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