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카라·진세연, 스타들이 뿔났다…악플러와 전면전 [POP포인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부터 걸그룹 카라, 레인보우, 배우 진세연까지. 여성 스타들이 직접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먼저 태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다 보고 있다.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 주변 지인들까지도 심하게 상처받고 팬 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다"면서 "몇 달 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 자료 이미 다 수집하고 있다.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이다"라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카라, 레인보우 등이 소속된 DSP미디어 측도 악플러와의 전쟁에 동참했다. {$_002|C|201507311142459210398_2015073112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