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헬로 스트레인저, 김완선과 함께한 '유니크 무대' 눈길
밴드 헬로 스트레인저가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그들만의 색깔로 편곡,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밴드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들은 특히 편곡을 7번이나 다시 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으며 곡의 각각 부분마다 만화 '형사 가제트'의 멜로디를 사용, 센스 있는 멜로디 라인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_002|C|201508161444557385025_20150816144543_01.jpg|500|562|['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무대에 오른 헬로 스트레인저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