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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과 이하나가 키스를 했다.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정마리(이하나)와 이루오(송재림)가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마리가 연구원에 연구교수로 채용됐다는 소식을 들은 루오는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마리의 볼에 입을 맞췄다. 볼 뽀뽀만으로는 부족했던 루오는 마리를 구석으로 데리고가 “이 날을 더 기억나게 하려고”라며 키스를 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인생을 버티면서

'앵그리맘' 지수가 윤예주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털어놨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12회에서는 고복동(지수)이 조강자(김희선)에게 진이경(윤예주)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복동은 조강자가 강수찬(박근형)과 관련한 루머를 퍼트렸다는 사실을 알고 걱정했다.이에 고복동은 "안돼. 아무 것도 하지마"라며 "그러다 큰일날 수 있어. 이상한 짓 벌이면 진짜 죽을지도 몰라"라고 걱정했다.조강자는 "안동칠이 너 협박하는구나"라고 물었고, 고복동은 "협박 아니야"라며 "이경이 정말 죽였어. 옥상에서, 떠밀었어. 도정우(김태훈)가"라고 털어놔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과 박유천이 키스를 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오초림(신세경)과 최무각(박유천)이 키스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초림은 최무각을 위해 떡볶이를 만들었다. 엉망이었지만 맛을 느끼지 못하는 최무각은 “맛이 느껴지지 않아도 엄마가 만들어준 기억이 남아있다”며 맛있게 먹었다.그런 최무각에게 오초림은 “난 3년 밖에 기억이 없다. 3년 전 기억이 없어서 기억 속에 엄마 아빠도 없다. 기억이 없는 내가 무섭다”고 털어놨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미희의 30년 전 비밀이 드러났다.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강순옥(김혜자) 앞에 30년 전의 과거를 고백하는 장모란(장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장모란의 고백을 들은 강순옥은 “우리한테 얘기해줬어야지. 현숙아, 경찰 불러. 경찰에 신고해야 돼”라고 오열했다. 장모란은 “언니라면 말할 수 있겠어요? 내 약혼 남에게 편지를 보내서 내 인생을 방해했다고”라고 털어놨다.이에 강순옥이 “30년 동안 내 곁에서 남편을 빼앗아갔는데

'앵그리맘' 지수가 김희선에게 남은 미련을 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12회에서는 등교길에서 마주친 조강자(김희선)와 고복동(지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고복동은 조강자를 보자마자 피했다. 이에 조강자는 고복동을 붙잡고 "네가 나한테 왜 이러는지 내가 아는데"라며 대화를 시도했고 고복동은 "알긴 네가 뭘 알아"라며 발끈했다. 조강자는 "너 나 좋아"라며 고복동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언급하려 했지만, 고복동은 "너 도끼병이냐? 나 아줌마한테 관심 없거든요? 그러니까 아줌마도 나한테 관심꺼요"라며 말을 막았다.하지만 고복동은 "까놓고 이거 하나

‘냄새를 보는 소녀’ 윤진서가 날카로운 추리로 범인을 예상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연쇄살인범에게 부상을 입은 최무각(박유천)을 찾아간 염미(윤진서)와 강혁(이종원), 기형사(조희봉), 예형사(최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프로파일러 염미는 “범인은 고학력자이며 체력관리 등 자기관리에 철저할 거다. 희생자들을 제압할 정도로 다부진 체격에 힘도 셀 것이다. 깔끔한 성격에 외모도 스마트할 것”이라며 연쇄 살인범 권재희(남궁민)에 대한 추리를 했다. 이날

'앵그리맘' 바로가 박영규 대신 김유정을 택했다.2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12회에서는 오아란(김유정)이 홍상태(바로)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오아란은 홍상태에게 조강자의 정체를 밝히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으나 홍상태는 "네가 하는 짓은 우리 아빠 손에 쇠고랑 채우는 짓이다. 네가 가만 있을 것 같냐"고 거절했다.그러나 홍상태는 막상 아버지(박영규)에게 말하지 못했고, 집까지 쫓아온 오아란에게 엄마 없는 그리움을 토로했다. 오아란 역시 아버지의 부재를 고백하며 두 사람은 눈물로 진심이 통했다.홍상태는 오아란의 눈물을 닦아주며 키스를 하려 했지만 이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남궁민의 칼을 맞고 쓰러졌다.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이 구너재희(남궁민)에게 칼을 맞고 쓰러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천백경(송종호)의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최무각은 바코드가 한 출판사의 바코드라는 것을 알아내고 출판사의 서적 보관 창고로 향했다. 권재희는 다음 살인사건을 위해 최무각이 향한 서적 보관창고에 있었고, 권재희는 최무각의 복부에 칼을 찔러 넣었다.쓰러진 최무각은 경비원에게 발견돼 응급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미녀 드러머가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미스터리 음악 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노을 강균성과 전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1번 참가자 ‘칸타빌레 미녀보컬’은 큰 눈과 완벽한 몸매로 남자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초 영상을 접한 노을 전우성은 “건반 코드라 음정이 틀리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음치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칸타빌레 미녀 보컬’은 스튜디오에서 화려한 드럼 실력을 선보였고, 전우성은 “인터넷에서 드럼 연주로

개그우먼 겸 가수 신보라가 가수 박시환의 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23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박시환과 신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신보라는 "박시환이 나보다 더 예쁜 것 같다"며 "그렇게 말해야 되는 게 지금 박시환 팬 분들이 굉장히 많이 오셨는데 저에게도 선물을 주셨다"고 이유를 밝혔다.이에 김창렬은 "맞다. 대포 카메라를 들고 오셨다"고 거들었다. 신보라는 "나는 엑소가 온 줄 알았다. 그래서 그런지 더 예뻐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_002|C|201504232202548752894_20150423220417_01.jpg|520|308|[개그우먼 겸 가수 신보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