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반백살이 넘어도 마음만은 청춘이다 [POP타임라인]
평균 나이 50.8세. 반백살의 나이가 넘었어도 마음만은 청춘이다. 중년의 싱글남녀 스타들이 인생의 동반자를 넘어 진정한 ‘젊음’ 되찾기에 나섰다.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기자간담회에는 박상혁 PD와 이승훈 PD를 비롯해 방송인 김국진, 가수 김도균, 강수지, 김완선, 배우 김혜선, 김일우가 참석했다. 이날 배우 양금석, 성악가 김동규는 개인적인 스케줄로 기자간담회에 함께 하지 못했다.‘불타는 청춘’은 중년의 싱글남녀 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전국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 새로운 친구를 만들며,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