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시청률 하락에도 '火夜 예능 1위'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방송 중 1위 자리를 지켰다.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예체능'은 6.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나타낸 7.1%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예체능'에서는 방송인 강호동, 개그맨 양상국, 정형돈,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 가수 홍경민, 배우 이규한, 방송인 샘 오취리, 남성그룹 B1A4 멤버 바로 등 여덟 멤버들이 삼성전자의 '더 블루' 팀과 첫 족구 대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