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안재현의 첫 주연작…풋풋함이 무기 될까? [POP타임라인]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가 판타지 의학드라마를 내세워 안방극장을 찾는다. 무엇보다 인기 의학드라마 ‘굿닥터’ 기민수 PD와 박재범 작가의 의기투합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는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이재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기민수 PD를 비롯해 안재현, 지진희, 구혜선, 손수현, 김유석, 진경, 조재윤, 정해인, 정혜성 등이 참석했다.[2:39PM] 예정된 시작시간 오후 2시 30분보다 9분 늦어진 2시 39분 배우들 행사장 입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