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W, 日 예능 ‘느닷없이 황금전설’ 서비스
일본 예능프로그램 ‘느닷없이 황금전설’이 채널W에서 서비스된다.일본 콘텐츠 전문 방송사 채널W는 오는 16일부터 TV아사히의 장수 버라이어티 ‘느닷없이 황금전설’(원제 いきなり?金??)을 서비스한다. 이 버라이어티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만원의 행복'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코코리코, 타카&토시 등 유명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해 한 달에 만 엔으로 버티며 서로 절약 배틀을 벌이는 것이 특징이다. 일정 기간 동안 얼마나 돈을 적게 쓰는지가 관건인데, ‘만원의 행복’과는 다르게 집세, 수도세 등 공과금까지 지출에 포함시킨다는 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