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타일러, 어려운 책들 한가득… 언어 천재 등극
‘뇌섹남’에 출연중인 타일러가 한문과 일본어 실력을 뽐냈다.26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라쉬, 이장원, 랩몬스터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는 타일러의 집이 공개됐다. 타일러는 미국 명문 시카고대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대학원 외교학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수재다. 타일러의 집에는 어려운 책들이 가득했다. 타일러는 책을 꺼내들며 한문과 일본어를 막힘없이 소개했다. 타일러는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불어, 포르투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