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작들 잇따른 종영, ‘냄보소’ 수목극 1위에 올라서나(종합)
SBS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이하 ‘냄보소’)가 잇따른 동시간대 작품들의 종영과 함께 다시 한번 수목극 정상을 위한 도약에 나섰다.‘냄보소’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최무각(박유천 분)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오초림(신세경 분)의 이야기.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냄보소’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박유천을 비롯해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참석했다.{$_002|C|201505081531492540601_20150508153311_01.jpg|400|600|'냄보소' 주역들, 신세경 박유천 남궁민 윤진서(왼쪽 상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