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이문식, 男男콤비 호흡 '기대감UP'
'복면검사'의 남남(男男)콤비 주상욱과 이문식이 다시 만난다. 주상욱과 이문식은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에서 특유의 유쾌한 호흡을 발휘하며 극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극중 하대철(주상욱 분)과 장호식(이문식 분)은 박도필 살인사건으로 엮여 있다. 박도필의 집에서 돈을 훔쳐가는 장호식을 목격한 하대철은 복면을 쓰고 그의 앞에 나타나 다짜고짜 “자수해”라고 압박을 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집 앞, 방 안, 화장실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복면남과 안절부절 못하는 장호식의 모습은 웃음유발 환상의 남남(男男)콤비 탄생을 예감케 했다. {$_002|C|201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