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토크] '비정상회담' 권오중, "1000억"보다 값진 아이와 함께해라… 무슨 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권오중이 화제다. 29일 전파를 탄 '비정상회담'G11은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라는 주제로 가지고 열띤 토론을 했다. 방송을 마무리하며 권오중은 "아이와 야외활동 하기"를 언급했다.그는 "평생 일해도 10억을 벌기가 어려운데, 아이를 100억 또는 1000억이랑 바꾸지 않을 거 아니냐"고 말했다.이어 "100억짜리, 1000억짜리 아이가 집에 있는데, 그게 진짜 행복을 위한 것 아니겠냐"며 밖에서 아이와 함께 활동하라고 다시금 강조했다.이를 듣던 성시경은 "너무 멋있어요. 권오중씨 춤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전현무는 권오중에게 그 어떤 19금 토크보다 빛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