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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님과 함께2'의 윤정수가 김숙의 카드로 24개월 할부 에어컨을 구매했다.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윤정수가 김숙의 카드를 몰래 사용한 에피소드가 방송됐다.김숙은 윤정수의 집에 들어가자마자 "뭐 잘못한 거 없어?"라고 날을 세워 물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윤정수는 "도대체 왜그러냐"며 전혀 모른다는 반응으로 일관에 김숙의 화를 돋우었다.결국 김숙은 "끝까지 모른 척 할거냐, 심쿵한 문자가 있다"며 한개의 문자를 보여줘 호기심을 자극했다.알고 보니 윤정수가 과거 김숙

‘슈가맨’ 임정희가 쇼맨으로 출연해 김조한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는 가수 임정희와 김조한이 ‘쇼맨’으로 등장해 각각 이현섭의 ‘My love’와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를 R&B 버전의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켰다.특히, 이날 임정희가 불렀던 이현섭의 ‘My Love’는 하지원, 조인성, 소지섭 주연의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OST로 많이 알려진 곡이다. 임정희는 프로듀서 로코베리와 함께 ‘My Love’를 청아한 음색으로 애절한 감성을 선보여 ‘슈가송’을 색다르게 재해

‘슈가맨’에 출연한 코나가 최근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는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의 주인공 그룹 코나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MC들은 너무나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코나 멤버들의 최근 근황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배영준은 “코나 활동한 이후 전자음악을 하는 밴드 W에서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작사가 김이나는 “W의 노래가 정말 좋았다”고 말했고 유희열 역시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W의 노래가 통신사 배경음악에 쓰여서 인기가 많았다”며 직접 노래를 불렀다

‘슈가맨’ 김조한이 아이돌 보컬 선생님으로 유명하다는 사실을 전했다. 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는 가수 김조한과 임정희가 '쇼맨'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C 유재석은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김조한이 보컬 선생님으로도 굉장히 유명하다”고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김조한이 소녀시대의 태연, 씨스타의 효린,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려욱의 보컬 레슨을 맡은 적 있다. 거기에 유재석과 유희열도 포함됐다”고 말했다.김조한은 유희열을 가르키며 “너무 연습을 안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희열은 “김조한

‘슈가맨’에 등장한 코나가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를 만들게 된 배경에 대해 말했다. 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는 1996년 여름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로 인기를 모았던 그룹 코나가 등장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 노래를 알고 있었던 한 30대 방청객은 “이 노래를 어렸을 때 들었는데 가사가 너무 야해서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코나의 멤버 배영준은 “이 노래를 작곡했을 때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못했다. 아무 일도 없겠지만 순수하게 이 밤을 즐겨보자는 의미였다”고 말했

코나가수 코나가 '슈가맨'에 소환돼 화제다. 3월 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코나의 배영준, 정태석이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 등장해 주목받았다.특히 이날 코나는 명곡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를 부르며 등장해 청중들의 환호를 받았다30, 40대 청중들은 전주부분부터 환하게 불을 밝히며 코나의 귀환에 적극적으로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날 코나는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이후 방송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배영준과 정태석으로 구성된 코나는 이후

‘육룡이 나르샤’ 전미선이 유아인에게 요동정벌에 대한 진실을 이야기 했다. 1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4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는 무명(전미선)이 이방원(유아인)에게 정도전(김명민)이 요동정벌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렸다. 앞서 이방원은 정도전의 요동정벌이 사병혁파를 위한 ‘허패’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에 이방원은 전쟁을 하지 않아도 사병이 일원화 될 지도 모른다는 것에 불안해 했다.이방원은 이성계(천호진)을 찾아가 이 사실을 전하려고 했지만 이성계가 자리에 없다는 것을 알고 이 모든 것이 정도전과 이성계의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이 명으로 가겠다는 김명민에게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1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4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는 이성계(천호진)이 명으로 가겠다는 정도전(김명민)을 붙잡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정도전은 표전문 사건으로 인해 명나라로부터 압송하라는 명령이 떨어진 상황. 하지만 대신들의 수군거림과 유생들의 상소가 이어졌고 권근이 따라나서겠다고 선언하면서 정도전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정도전은 이성계를 찾아가 “명으로 가겠다. 윤허해달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이성계는 “안된다”

‘육룡이 나르샤’ 조희봉이 김명민을 명으로 보내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1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4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는 하륜(조희봉)은 정도전(김명민)을 명으로 보내기 위해 이성계(천호진)에게 강력하게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명나라에서는 정도전이 감독한 표전문 사건에 문제를 제기하며 "정도전을 명으로 압송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이성계는 신하들 중 아무도 명으로 보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하지만 이에 하륜은 “삼봉을 명으로 보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앞서 하륜은 이방원(유아인)으로부터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권근의 손을 잡고 세력을 확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4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자신의 세력을 모으기 위해 권근과 힘을 합치는 모습이 그려졌다.권근은 이방원의 손에 죽음을 당한 정몽주(김의성)의 제자. 그렇기에 두 사람은 악연일 수 밖에 없다. 이날 이방원은 정도전(김명민)에 대항하기 위해 장인인 민제(조영진)로부터 권근을 소개받았다.이에 이방원은 “포은 선생 일로 나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안다. 그런데 어째서 나를 따르려고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