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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우리집 꿀단지’ 최재성과 유혜리가 결혼식을 올렸다.3일 방송된 KBS 1TV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강태준(최재성 분)과 이미달(유혜리 분)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미달은 결혼식 당일날 뜯어지지 않은 청첩장을 보며 “누구 하나 청첩장 뜯어보지도 않았네요. 이런 결혼 해야하나싶어요”라며 “이런얘기 민망하지만 전 남편이랑 주변에서 반대한 결혼식해서 배달이 밖에 안왔는데 또 이런 설움을 겪게 되네요”라고 토로했다.이에 태준은 “하객 백만 명 안 부럽게 해드릴게요”라며 “내가 잘살게

‘우리집 꿀단지’‘우리집 꿀단지’ 최수린이 최명길에게 무릎을 꿀었다.3일 방송된 KBS 1TV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지난회에서 봄이(송지은 분)에게 무릎을 꿇었던 선영(최수린 분)이 배국희(최명길 분)에게 무릎을 꿇는 모습이 그려졌다.선영은 국희가 패륜녀로 언론에 비춰지도록 했고 선영의 집에 피신한 국희의 위치를 기자들에게 알렸다. 이를 알게 된 국희에게 선영은 사과를 하려고 했고 이때 봄이 또한 사무실에 들어왔다.선영과 길수(김유석 분)을 본 오봄은 “두분 다 사과하세요”라고 했다. 이에 선영은 “그래 이제 사과

아름다운 당신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 서경이 끝내 진형을 거절했다.서경(이소연)을 찾아온 나피디는 진형(강은탁)이 혈안이 되어 찾더라며 만났는지 물었고, 그렇다는 서경의 말에 나피디는 진형은 서경이 성준(서도영)과 결혼을 결심한 것이 자신을 피하려 그러는 줄로 안다 말했다. 서경은 나피디에게 오케스트라 돕는 일을 그만둬야 할 것 같다면서, 진형을 자꾸 만나게 되는 것이 성준에게 도리가 아닌 것 같다며 난처해했다. 그러나 나피디는 두 사람이 만날 일은 없을 거라면서 서경의 생각을 재고하라 했고, 서경은 난감함에 어찌해야 할 바를 몰랐다.{$_002|C|201603032112073219912_20160303212603

‘우리집 꿀단지’‘우리집 꿀단지’ 송지은과 이재준이 반대에 부딪쳤다.3일 방송된 ‘우리집 꿀단지’에서 봄이(송지은 분)와 마루(이재준 분)와이 관계를 배국희(최명길)와 최정기(이영하 분)가 극심하게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마루는 국희와 정기에게 “봄이와 저 반드시 결혼할 겁니다”라고 고백했다.이에 국희는 “그런 일은 없어”라고 부정했다. 정기 또한 “내가 한때 너의 아버지였다고”라며 언성을 높였다.이에 마루는 “저의 아버지였다면 제가 행복할 수 있도록 인정해 주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라며 대들

어쩌다 어른O tvN '어쩌다 어른' 레이양이 술 마시고 펑펑 울었던 적이 있다며 본인의 주사에 대해 고백했다. 3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는 정주리, 변우민, 남재현 의사, 레이양이 패널로 참여해 이해할 수 없는 버릇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레이양은 "나는 주사가 없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번에 주사를 알게 됐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어 레이양은 "연초에 친구랑 술을 마셨는데 나는 기억이 아예 안 나는데 친구 말에 의하면 내가 2시간동안 계속해서 울었다더라."라며 본인의 주사를 고백했다. {$_002|C|201603032109023205472_20160303211337_01.jpg|500|1319|사진: O tvN '어쩌다 어른

아름다운 당신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 서경이 성준에게 진형의 회사와 관련이 있음을 고백했지만, 성준은 자신은 괜찮다며 서경을 배려했다.서경(이소연)의 결혼 문제로 걱정인 영선(정애선)은 성준(서도영)의 할머니 순희(반효정)가 바라는 게 있을 지도 모르니 얼른 결혼을 서두르라 했다. 그리고 진형(강은탁)과 관련있으니 일도 관두라 일렀고, 서경은 그러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서경이 성준에게 진형을 만났다 고백했고, 성준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뮤지컬을 본 것 아니냐 했다. 성준은 정연(이슬아)이 이야기해줬다 밝

아름다운 당신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 진형이 서경의 결혼 문제로 괴로워했다.서동(김규선)의 결혼이 끝나면 이어 하겠다는 서경(이소연). 영선(정애리)은 정성껏 준비를 해야 할것 같다 걱정했지만, 서경은 성준(서도경)의 집에서 자신들의 형편에 맞춰 줄 것 같다 말했다.진형(강은탁)은 술을 마시며 서경때문에 괴로워했다. 진형은 "난.. 차서경 없인 살 수 없는 사람이구나, 그걸 느꼈어요. 지금까지 이를 악 물고 버티고 버텼는데..끝까지 버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 마음이 폭발해버려서"라며 울컥하는 모습

아름다운 당신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 진형이 서경에게 결혼을 하지 말라 했지만, 서경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진형(강은탁)과 서경(이소연)이 마주쳤다. 진형은 서경을 향해 다가갔고, "왜 전화 안 받아요?"라 물었다. 서경은 산책하는 것을 방해받고 싶지 않았다 대답했고, 진형은 결혼 승낙이 진짜인지 물었다.서경은 "다른 뜻 없어요. 성준씨를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한 것 같아서"라 말했고, 진형은 "취소해요. 취소하라구요. 내가 말했잖아요. 우리 지금이라도 정직해지자구"라며 서경을 설득했지만, 서경은 아무 상관없는

‘우리집 꿀단지’‘우리집 꿀단지’ 송지은이 최명길을 옹호했다.3일 방송된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기자들로 인해 난처한 상황에 처한 배국희(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선영(최수린)은 국희를 20년 만에 찾은 딸을 다시 버리고 임신한 시누이를 구박하고 시어머니를 쫓아낸 패륜의 아이콘으로 언론에 비춰지도록 계략을 꾸몄다.이에 기자들은 국희 사무실로 들어와 국희를 괴롭혔고 국희는 “대답할 가치도 없다”며 자리를 피했다.하지만 국희는 “저 여자 아니야? 이 위선자야! 효부인 척 쇼를 하더니”라며 막말을 듣게

어쩌다 어른O tvN '어쩌다 어른' 정주리가 남편이 속옷을 아무 곳에나 던져둔다고 폭로했다. 3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는 속옷을 아무 데나 두는 아내가 고민이라는 사연이 도착했다.이 사연을 들은 정주리는 "우리 남편이 이 사연을 쓴 줄 알았다. 나도 속옷을 아무 데나 던져 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주리는 "그런데 나 뿐만 아니라 남편도 똑같다."라며 웃었다.정주리는 "남편의 속옷이 식탁에 있다. 나는 그렇지는 않다. 막 벗기보다는 주로 화장실 문고리 같은 곳에 둔다"라고 자신을 변호했다. 이를 들은 김일중 아나운서는 신혼은 그런 거냐며 놀라움을 참지 못했다. {$_002|C|2016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