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해이, 원조 엄청딸에 남다른 음악가 집안까지… "남편은 조규찬, 동생은 소이"
'슈가맨' 해이가 남다른 음악가 집안을 공개했다. 8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슈가맨으로 쥬뗌므를 부른 가수 해이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MC유재석은 "해이는 원조 엄청딸이다. 엄청난 딸이다. 4개 국어 능통하고 한국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까지 섭렵했다"고 말했다. 이에 해이는 "현재 영문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남편도 천재다"라고 언급해 해이는 남편이 조규찬, 동생이 티티마의 소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해이와 조규찬은 지난 2004년에 결혼 한 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