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박희상, 김세진 스포트라이트 받을 때 속 쓰렸나? "아 쓰리죠~"
배구의 전설들이 등장했다.15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1980~90년대 배구의 전설 최천식, 박희상, 마낙길이 등장했다.배구공 공포심 극복을 위해 배구선수 출신 오타니 료헤이가 나섰다. 처음에는 잘 하는가 싶더니 두 번째 공에는 결국 눈을 감고 말아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오늘의 훈련 파트너가 등장할 차례, 1980~90년대 배구의 전설들이 나타났다. 최천식, 박희상, 마낙길 세 사람의 등장에 오만석은 박희상이 공격수인데도 수비상을 받았다 말하자 모두 감탄했다.박희상은 김세진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