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현이→주우재와 ‘키 포인트 레이스’…돌아온 ‘양세찬 게임’(종합)
모델들이 런닝맨 멤버들과 경합을 벌였다.16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주우재와 함께한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키 포인트 레이스’ 답게 장신팀, 중신팀, 단신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가장 큰 주우재는 중신팀과 단신팀 중 “곧 예순 되시니까”라며 지석진이 있는 중신팀을 골라 웃음을 줬다. 갑자기 고글을 꺼내 쓴 주우재에 시선이 몰리자 그는 “저 진짜 관종 아니고 이틀 전에 렌즈삽입술을 받아 눈 보호를 위해 꼈다”고 설명했고 이현이는 “그럼 쉬지 왜 굳이 나왔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