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영어 원서 읽는 반전 매력..혼자만의 시간
함연지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함연지는 카페에서 수프를 먹으며 영어 원서를 읽고 있다. 그는 사진에 "SOUP AND A GOOD READ"라는 글을 적었다.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함연지는 영어 원서를 읽는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의 여유로운 하루 역시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