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체전' 양희승, 뜻밖의 고급 기술 구사..기상천외한 농구부VS럭비부 대결
공식(?) 최약체 농구부와 강력한 우승 후보 럭비부가 격돌한다.오늘(18일) 밤 9시 JTBC 신년특집 ‘전설체전’에서는 라켓부 대 격투부, 동계부 대 복근부의 대결을 비롯해 모두가 기다린 빅매치 농구부 대 럭비부의 정면승부가 성사, 예상을 뒤엎는 대반전과 이변 없는 꿀잼 경기 중 어느 쪽 그림이 완성될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문경은, 현주엽, 김훈, 양희승, 신기성이 뭉친 농구부는 평균 나이 49.4세로 ‘전설체전’에서 최고참 팀을 맡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98년 만에 사상 첫 올림픽 진출 신화를 기록한 럭비 국가대표 안드레 진, 한건규, 김현수, 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