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윤형빈, 연예계 대표 파이터.."올해는 은퇴전이 목표"
‘대한외국인’ 개그맨 윤형빈이 은퇴전을 예고한다.1월 19일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는 개그와 노래로 끈끈하게 엮인 개그맨 윤형빈, 권재관과 라붐의 솔빈, 해인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개그맨 윤형빈은 지난 2014년 로드FC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 1전 1승 무패로 100%의 승률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파이터다. 이후에도 윤형빈은 종합격투기와 복싱을 수련하며 변함없는 격투기 사랑을 드러내 왔다.이날 MC 김용만이 “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데, 계속 선수로 활동할 예정이냐” 묻자 윤형빈은 “아시다시피 한 번도 패한 적 없는 무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