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은지원, 김영철 디스 "어설프게 영어하는 사람들"
은지원이 김영철을 디스했다.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영철이 사부로 출연했다.금주의 사부는 영어를 가르쳐줄 사부였고, 멤버들은 김영철을 예상하고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사부의 집으로 이동하자, 문을 열고 반겨준 것은 은지원이었다. 멤버들은 은지원의 등장에 반색했다. “영철이 형인 줄 알고”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지만, 곧이어 진짜 사부인 김영철이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은지원은 주제가 작심삼일 아니냐며, 자신이 작심삼일의 대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외국 사람들은